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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전체 [아침편지]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아마 아무도 기억하..
회원전체 지금그자리에 행복이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회원전체 ▶ 맘에 새겨두면 좋은 좌우명 ◀ 1. 말이 많으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다. 2.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을 품고 있다. 3. 행상의 물건을 살..
♡ 노년 에 있어야 할 벗 ♡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
空手來 空手去 "왜 당신과 내가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과 사랑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 어떤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
희망이라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가난에대하여 글 - 전신재 사진 - 최민식 가난한 삶은 간결해서 좋다. 소찬과 남루한 옷과 버성기게 놓여 있는 초라한 세간은 우리를 쓸쓸하게 하지만, 그 쓸쓸함 속에서 차라리 묵화처럼 고귀한 기품을 가진다. 정작 쓸쓸한 것은 진수 성찬과 화려한 의상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이다. 필요 이상의 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