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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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풍일기등산 여행 기행 2005. 11. 1. 21:01
10월 30일 일요일....일기 늦잠잔 옆지기를 협박...아니 꼬셔서 느즈막히 팔공산에 다녀왔다.오랜만에 어머님과 함께한 가족 모두의 나들이 였다.오후3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차가 무척이나 막혔다.내려오는 길..올라가는 길..모두다.. 그저 바람이나 쐬이고 외식이나 할 요량이었는데가을이 벌이는 그 환상적인 색감의 퍼레이드란...어른들이 단풍놀이...단풍놀이... 하시는 까닭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붉게 물든 산이 고와야 얼마나 곱다구...좋기야 하겠지만 뭐가 그리 극성인지 모르겠다 생각 했는데동화사 가는 길가에 단풍들이 그리 고울수가 없었다.말로는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고운 색이었다.옆지기도 "이럴줄 알았음 조금 더 일찍 나서는건데..." 라고 할 만큼..단풍의 색이 너무 아름다왔다. "우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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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장산 단풍이 한창...등산 여행 기행 2005. 10. 30. 18:28
2005. 10. 23(일)내장산 단풍산행을 다녀왔다 추령에서 시작하여 유군치 - 장군봉 - 연자봉 - 문필봉 - 신선봉(정상) - 까치봉 - 연지봉 - 망해봉 - 불출봉 - 서래봉으로 이어지는 종주산행코스로. 내장산 산정에는 한창 단풍이 물들어 있었다. 10개의 봉우리들이 곱게 단장을 하고 수많은 산객들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다. 약 7시간에 걸친 산행으로 종주를 마치고 백련암으로 하산하였다.내장산은 산세도 아름답지만 단풍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약 7~800 미터의 산정에는 단풍이 한창이고 유명한 내장사 입구의 단풍터널에는 2주 쯤 후에나 절정을 이룰 것 같았다. 내장산 단풍 사진 몇장을 골라본다.순서는 산행 역순이다 - 내장산 내장사 입구 단풍터널 ; 이제 막 단풍이 들어가고 있었다 - - 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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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안개로 자욱한 만추의 화려함을 안은 청송 주산지..등산 여행 기행 2005. 10. 30. 18:10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했던 청송의 주산지로 가기 위해 떨어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찍 일어났다 바깥의 온누리는 갑자기 내려간 기온으로 서리로 하얗게 덮혀있다. 섭씨 1도.. 새벽에는 아마 영하의 온도였을 것이라는 생각..준비해 간 따뜻한 겨울 옷을 겹쳐 입고 주산지로 향했다 올라가는 길..깊은 골짜기의 준령들 사이사이에서 구름들이 몽실몽실 피어오른다높은 봉우리들만이 자라마냥 짧고 굵은 목을 내밀고 있다그들도 슬픈일에 눈물 모아 하얀 구름 만들었나.. 주산지가 가까워지면서 길의 양편에는 모두 주차장으로 장사진을 이루고전국 각지에서 몰려 든 차량들로 주차장은 이미 만차..들어갔다 차를 돌려 나오기도 힘들 만큼 빽빽이 들어차 있다 겨우 한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