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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 팔인치음악메일 】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14. 12. 27. 21:19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영국 출신의 유명한 락 그룹 롤링 스톤즈의 대표 이미지는 무례, 난폭, 반항, 불순함이다. 롤링 스톤즈의 팬들은 키이스 리처드가 가족 사진을 찍으려고 아이라이너와 헤어 밴드로 치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과 춤추는 해골의 모습과 점점 더 닮아가는 믹 재거의 현란한 무대 매너를 알고 있다. 사실 롤링 스톤즈는 그들의 음악보다도 그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미지로 중요한 록 밴드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락밴드 롤링 스톤즈는 동 시대의 비틀즈보다 락적 성향이 강한 사운드와 독특한 음악적 개성을 지녔으며 흑인의 리듬 앤 블루스를 자신들의 음악에 흡수하였다. 무례하고 반항적이며 난폭하고 불순한 이미지로 난폭한 무대 매너의 믹재거의 카리스마가 빛나던 그룹이다. 밴드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던 60년대 말, 백인이면서 흑인 소울과 R&B 스타일을 구사하며 괴팍스러운 행동을 일삼는 롤링 스톤즈에 대해 보수적인 영국 기성세대와 매스컴들의 악의 또한 극에 달해 이 시절 롤링 스톤즈는 마약 복용, 정신 질환, 약물 복용등으로 구설수에 오른다. 69년에 천재적 실력을 발휘하던 브라이언 존스가 팀에서 탈퇴한 후 25세에 사망. 존스의 애도 공연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관중이 폭동해 살인사건 발생으로 혹평과 비난도 받는다. 이후 1∼2년마다 한번꼴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30년 넘게 밴드를 유지하며 장수하고 있는 그들은 메탈리카를 제치고 98년 콘서트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 웹 출처 -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아이들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어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f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내가 부자라고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네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만 내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오직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날 저녁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들이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인양 여기고 있었네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Rolling Stones
    8" 自走砲
    
      겨울비 내리는 날에 / 詩 대안 박장락  
    
    겨울비 내리는 날 
    창가에 서면 
    슬픈 그림자로 누워있는 
    그리움은 눅눅한 빗줄기로 
    목줄기를 타고 흘러내리고 
    내 마음속 채워둔 인식은 
    침잠되어 버린 채 
    미로 속으로 흩어져 버린다 
    그대에게 보내야 할 
    사랑이 담긴 환타지아의 
    소담스럽고 은은한 향기는 
    어둠 속 허공을 맴돌고 
    잃어버린 세월만큼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적시는 차가운 눈물만 
    목덜미를 적신다 
    그대 향한 내 마음은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로등 불빛 아래 회벽에 부딪혀 
    그렇게, 
    한 소절을 매듭짓는 의식으로 
    온 대지에 갈무리를 한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법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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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그러우면 불평이 없어진다』 관직에 있는 이에게 줄 두 마디의 말은 오로지 공정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오로지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집에 있는 이에게 줄 두 마디의 말은 오로지 너그러우면 불평이 없으며 오로지 검소하면 부족함이 없다. [ 채근담 ]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출처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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