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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진숙의 수수께끼2天 地 玄 黃 中 人 2011. 2. 20. 15:31
어느집에 부부가 살았대.
남편은 한문학자이고 부인은 가정주부..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고 부인을 구박했대. 이유는 한문을 몰라서..
그러던 어느날
부인이 종이에 한자를 써가지고 나타난 것이야..
뭐라고 썼냐면
現月新木
中五高十
남편이 아무리 봐도 모르는거야 .. 고사성어도 아니고..
남편이 갸우뚱하며 모르겠다고 말했어.
그러자 부인이 화를내며
그것도 몰라
현대백화점은 월요일에 쉬고 신세게백화점은 목요일에 쉬는거!
남편이 어이가 없어하며 그러면 중오고십은 뭐야 하고 물으니
부인이 또 화를내며 그것도 모르냐고 그건
중학교계는 매달 오일 고등학교계는 십일...
너무 너무 어이없어하는 남편에게 부인은 또 종이를 내밀었지.
多不有時
또한참을 고민하던 남편 이번에도 모르는 거야.
여기서 문제
뭘까
이번에 마추면 진짜 선물 줄거야
아주 실용적인걸로..
아는사람은알걸
출처 : 칠보초교 28회 동창회글쓴이 : akfrdmstnrdl 원글보기메모 :'天 地 玄 黃 中 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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