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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한다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제 집 광에 남아도는 물건이 있거든 남에게 주어도 좋거니와 공유 재산으로 몰래 남의 사정을 돌보아주는 것은 예가 아니다. 또한 권문세도가를 지나치게 후히 대우해서는 안 된다. - 다산 정약용의《목민심서》중에서 - 출처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글쓴이 : 각하마누라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생의 여정길 '시와 명상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말을 시작하기 전에 (0) 2008.06.07 [스크랩] 자기 자신을 이기는자 (0) 2008.06.07 [스크랩] 소욕지주(少欲知足) (0) 2008.06.07 [스크랩] 짚세기와 가죽신 (0) 2008.06.07 [스크랩] 헐뜯음 (0) 2008.06.07 관련글 관련글 더보기 [스크랩] 말을 시작하기 전에 [스크랩] 자기 자신을 이기는자 [스크랩] 소욕지주(少欲知足) [스크랩] 짚세기와 가죽신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