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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Sir, I Can Boogie
Baccara
Mayte Matee와 Maria Mendiolo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서 1977년 스페인으로 처음 데뷔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첫 앨범'Yes Sir, I Can Boogie' 앨범을 BMG 레코드를 통해 발매하게 된다. 지금까지도 최고의히트곡이 된
이 앨범의 Yes Sir, I Can Boogie라는 곡은 Baccara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상품이 되었다.
Baccara의 녹아내리는 듯한 음악은 1977년 일월 스페인 Fuerteventura 섬에 있는 Tres Lslass라는 호텔에서,
RCA Records 회사에서 파견된 두 남자 중 Leon Deane라는 사람이, 한 쇼를 넋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었
는데, 그 공연의 주인공이 바로 Mayte Matee와 Mendiola라는 두 여성이었다. 그 쇼를 마치자마자 그들은
즉시 계약을 맺고 독일의 함부르크로 날아가게 된다. 이 사건이 디스코 그룹의 위대한 한 그룹의 시작이며
독일어로 "장미"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명명되어진 Baccara의 시작이었다.
이들은 계약을 할 당시인 1977년부터 1981년 해산될 때까지 연달아서 국제적 힛트를 기록했고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이었다. 데뷔음반에 수록된 곡인 Yes Sir, I Can Boogie가 1978년 영국 차트 정상에 등극함으로써 세계적
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유로 댄스 음악의 유행이 정점이었던 한국에서도 1978년 그들의 섹시한 외모와
목소리로 가슴 설레게 하였다. 유로댄스 스타일이라는 당시의 음악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가장
진보적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 웹 출처 -
Yes Sir, I Can Boogie
Mister
Your eyes are full of hesitation
Sure makes me wonder
If you know what you're looking for.
당신.
당신의 눈에 망설임이 가득하네요.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날 궁금하게 만드네요.
Baby
I wanna keep me reputation
I'm a sensation
You try me once, you'll beg for more
베이비,
난 나의 명성을 유지하길 바래요.
난 하나의 열풍이죠.
당신이 나의 춤을 한번이라도 본다면
더 많은 걸 원하게 될거에요.
Yes Sir, I can boogie
But I need a certain s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그래요. 난 밤새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하지만 난 그것을 위해 확실한 노래가 필요하죠.
난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춤을..
밤새도록.
Yes Sir, I can boogie
If you stay, you cant't go wr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그래요, 난 밤새 춤을 출 수 있어요.
당신이 머무른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난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 춤을.
No Sir
I don't feel very much like talking
No, neither walking
You wanna know if I can dance
아니요,
난 말하거나
걷는 것 따위에는 관심이 없어요.
당신은 내가 춤을 출수 있는지 알고 싶겠죠.
Yes Sir
Already told you in the first verse
And in the chorus
But I will give you one more chance.
알았어요.
내가 1 절과 후렴구에서 당신에게 미리 말했지만
당신께 한번의 기회를 더 드리죠.
Yes Sir, I can boogie
But I need a certain s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그래요. 난 밤새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하지만 난 그것을 위해 확실한 노래가 필요하죠.
난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춤을..
밤새도록.
Yes Sir, I can boogie
If you stay, you cant't go wr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그래요, 난 밤새 춤을 출 수 있어요.
당신이 머무른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난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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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自走砲
물빛 잎맥으로 피어나
연두색 그린을 대지마다 심고 웃자라더니
그대, 오월이여 너도 가느냐
푸름의 초장에
바람도 머물러 흐느적거리고
끝없이 펼쳐진 제주의 평원에
순백의 백로 노닐고
조랑말 한가로이 풀을 뜯는다
바다, 갈매기, 이름 모를 풀꽃들
오름마다 초록이 쏟는 너울의 향기들
야생화 곱게 핀 오월의 마지막 동산에
정절을 부르는 무더운 여름이 물오르는 소리
바다의 표면마다 오후가 나 뒹굴고
눈부신 나신으로 하늘은
금빛 몸뚱이 바다에 멱을 감는데
푸른 물 든 바람꽃 지천에 뭉클뭉클 웃는다
행복하다는 것에 전율을 느낄 때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건
초록이요 희망의 설렘이다
청춘이 갔다고 인생이 고개를 숙인다더냐
다만, 성숙한 아픔으로 영혼의 진피마다
무력했던 내 사랑도 커가느니
혈중에 농익은 내 사랑도 커가느니
♡*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 한 스푼 그리움 한 스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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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by Ilia Panfilov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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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어 주는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가슴안에 저장됩니다.. [로빈 세인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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