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
Evergreen
Susan Jacks
이 곡은 1980년 발표된 노래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퍼피 패밀리(The Poppy Family)'
출신의 수잔 잭스(Susan Jacks)가 부른 노래이다. 당시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이 노래는 오래 전 국내 MBC TV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의 주제 음악으로 사용 되었고
게다가 수잔 잭스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한국적 감성의 발라드로서
외국에서 보다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다.
이 곡을 부른 <수잔 잭스>는 캐나다 태생으로 14살 때 단돈 1달러의 보수를 받고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가
나중에 그녀의 남편이 될 Terry Jacks를 만나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한다. Susan Jacks 가
그녀의 미래의 남편이자 보컬 파트너인 테리(Terry Jacks)가 우리에게 'Seasons in the sun'이란 곡
으로 알려진 그를 만난 것은 그녀가 18살 되던 해였다. 그들은 'Powerline'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하다가 기타리스트 'Craig McCaw' 가 포함된 'Winkin' Blinkin' and Nod'라는 밴드를 조직
하였다. 그러다 그들은'The Poppy Family' 를 조직하여 대단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1973년 그들은 서로 이혼이라는 파경을 맞이하게 되고, 이혼 후 그들은 서로 각자가
솔로 활동을 하게되나 예전과 같은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수잔은 꾸준히 세 개의
앨범(Memories Are Made Of You (1976), Ghosts (1980), and Forever (1982))과
몇 개의 싱글을 제작하게 된다. - 웹 출처 -
Evergreen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Then my flower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가끔씩은
따뜻한 봄날이 되면
사랑이 피어나겠지요
그리고서 여름이 되면 내 사랑의 꽃도
자라서 피어날꺼예요
그러다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는
추운 겨울이 되면
내 사랑의 꽃은 시들어 버리겠지요
**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늘 푸른 변함없는 사랑이라면
더운 여름날을 지나고
추운 겨울날을 지나도
변함없이 늘 푸르게 피어 있을거예요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처럼
사랑이라는 것이
늘 푸른 변함없는 사랑이 될 때 말이죠.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ll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We'll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 Repeat
그러니 내 손을 잡고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 어느 때이든지
나의 사랑이 되어 줄거라고
내게 말해 주어요
우린 우리의 사랑이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늘 푸를(영원할)거라는 것을
모든 세상이 볼 수 있게 할거예요.
** 반복
| |
8" 自走砲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 없는 인생도 없더이다
인생이란 빈 잔에
채울 수 없는 욕망 때문에
가슴 활활 타오르는 독주로 채워진다면
가뭄에 탄 목마른 갈증 씻어내기 전
영혼의 뿌리가 몰락될 텐데
삶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먼 훗날 인생의 종착역에 닿을 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의 잔을 들 수 있으리라
웃음은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
♤* 비교하지 않는 삶 *♤
꽃이나 새는 자기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거듭거듭
안으로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지금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일이 인간의 삶인가
지금 나 답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룰 것인가를
스스로 물으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갈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고독한 존재다
저마다 자기 그림자를 거느리고
휘적휘적 지평선 위를
걸어가고 있지 않는가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 좋은 생각 중에서 】
|
Photo Gallery
(Wallpaper )
Nature Color - Butterfly
|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A.카네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