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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멋과 낭만의 7080 2006. 3. 5. 12:11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이름 / 샤넬 作
진홍빛 꿈꾸는 어깨 너머로 저만큼 혼자서 저무는 해 떨어진 꽃잎 마다 작은 꿈 곱게 찧어 넣고 꿈길 따라 달려가니 아무도 모를 이름 하나 열 손가락 끝에서 붉은 그리움으로 피어나네 부치지 못했던 꽃잎 연서인 양 살며시 펼쳐보며 불러보는 진홍빛 너의 이름 저만큼 홀로 저무는 해 꿈길에서 토해내는 진홍빛 너의 이름출처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글쓴이 : 샤넬 원글보기메모 :'멋과 낭만의 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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