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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억의 노래모음 (rise-20)-연속듣기멋과 낭만의 7080 2006. 3.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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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박선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러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겁없는 사랑 박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대가 있는데 나는 자꾸만 그대가 더 그리워 찾고 싶네요 나의 욕심이 넘치게 될까봐 하고픈 말 못하고 돌아서도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혼자한 사랑아니라서 다행이죠 나 사는동안 후회없을 일 하나 그댈 만나 사랑한 내 마음이죠.. 우리 이렇게 좋아도 될까요 너무 행복해 불안한 맘 그대도 이해하나요 차고 넘치게 내게로 온 행복 혹시 다시 뺏길까 겁이나요 우리 시작도 내 뜻은 아니듯 이별이 온다해도 운명이겠지만 우린 겁 없는 사랑하기로 해요 이별조차 오려다가 멈추게요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그 사랑 그대라서 정말 행복해요 그댈 가진 댓가로 슬퍼진대도 바꿀수가 없는 사랑 그대에요 바꿀수가 없는 사랑 그대에요..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이상우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잃어버린 우산 이수영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 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내안의 눈물 차호석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 해 다시 돌아봐 이대로 멈추지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안에 널 지울 순 없어 너도 날 떠난 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수 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 싶어서 죽을것만 같은데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안에 널 지울 순 없어 너도 날 떠난 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해 한 사람을 위해서 죽어도 좋을 사랑 두번은 찾아오질 않아 제발 포기하지마 너도 힘든걸 알아 이렇게 끝낼 수 없어 이렇게 끝낼 수 없어
애심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 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내일을 기다려 박강성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만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려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저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저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러브이즈 오현란 오늘은 슬프지만 내일은 다를거야 이 세상을 산다는게 다 그런 거잖아 언젠가는 내 마음 알아줄 날 있겠지 아파했던 만큼 커다란 사랑 안겨 줄 거야 때로는 모두 잊어보려 달아나지만 어느새 길들여진 나의 지친 가슴은 그리움 너머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는 걸 이런 게 바로 사랑인걸까 사랑은 그런 것 모든 걸 주어도 아직 다 주지 못한 맘에 잠 못 드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내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 하나만 사랑할거야 너만 바라보다가 잠이 들 수 있다면 정말 내 모든 걸 버려도 행복할 텐데 끌리는 내 마음은 운명이라 하지만 어긋난 저 길을 따라서 멀어져만 가는 너 때로는 모두 잊어보려 달아나지만 어느새 길들여진 나의 지친 가슴은 그리움 너머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는 걸 이런 게 바로 사랑인걸까 사랑은 그런 것 모든 걸 주어도 아직 다 주지 못한 맘에 잠 못 드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 하나만 사랑할거야 항상 널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아픈 니 마음 하나 이해 못했어 다시 한 번만 나를 믿어주겠니 너를 위해 내 모든 삶을 바칠게 이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 하나만 사랑할거야
담백하라 Mr Kim 차라리 떠나 가자 떠나버리자 사랑이 없던것처럼 차라리 잘가 하며 웃어버리자 뒷모습 멋있어야지 사랑이 욕심처럼 쉽진않았어 그토록 진실했지만 차라리 잘가 버려 행복해버려 가끔은 기억해줄게 뒷 모습 기억해 그 눈물 못울게 심장에 간직하게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그 시간 진실했으니 세월 지나도 추억은 빛난다 머물지 않았으니까 (Hey Hey Hey !) 아픔도 먼지처럼 날아가겠지 바람이 부는날에는 차라리 깨끗하게 잊어버리자 사랑은 없었던거야하 한때는 사랑이 사람을 속였지 그래도 그립겠지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그 시간 진실했으니 세월 지나도 추억은 빛난다 머물지 않았으니까 (Hey Hey Hey !) 뒷 모습 기억해 그 눈물 못울게 심장에 간직하게 (에에에에~~~)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그 시간 진실했으니 세월 지나도 추억은 빛난다 머물지 않았으니까 어서 가라 이제 가라 이제 떠나라 나 여기서 널 지켜볼게 떠나고 인생 모습 내려가 너 그리워 행복해 그 날 (Hey Hey Hey ! Hey Hey Hey ! )
사랑해도 헤여질수 있다면 신승훈 참 많이 겪어 봤는데.. 이젠 알것도 같은데.. 늘 조금 이른 이별은 한번도 어김이 없어 날 바라보던 그 눈이 사랑을 말한 입술이.. 헤어짐을 얘기하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난 한동안 기억속에 널 지울 순 없겠지.. 잘해준 기억보다 미안한 마음이 남아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오늘도 너는 내 안에 남아 가끔 눈물이 흘러.. 넌 언젠가 내 이름조차 낯설어 지겠지.. 지나간 사랑이라 웃으며 말을 하겠지 누구라도 사랑할 순 있지만 그 사람이 네가 될 순 없잖아 눈물로 남은 날을 다 써도 널 지우기엔 모자란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네 곁에 내가 없는 오늘도 너는 내 안에 남아 가끔 눈물이 흘러..출처 : 추억의 흘러간 옛노래 태그천사글쓴이 : 우렁각시 원글보기메모 :'멋과 낭만의 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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