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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혜진님(문학창작글방)음악과 메세지 2006. 3. 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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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혜진님(문학창작글방)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어머니 밤새 뒤척이며
단잠도 못주무시고 계실
그 곳 어머니가 사시는 곳
제 고향...
오늘은 어머니 품이 그리워 집니다.
살아오는 세월이 야속타.
술한잔에 눈문을 흘리셨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사는 삶이 힘들어
그 먼곳에 홀로 계실 어미니 생각에 오늘도
남 모를 눈물이 절로 납니다....
삶이 그런거라고
사는 삶이 그런거란다 하신말.
이제야 알겠더이다.
눈물을 마니 흘리고서야 그제서야 알겠더이다...
세월지나 마흔 "흔"자 가 불리면 그때는 알것이라던...말
세삼 그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세상 힘들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가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저 태어날 그때 엄마 나이가 되어서야
철나나 봅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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