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강원도 탄광촌에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어느 날 소년은 하루 종일 친구들과뛰어 놀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을 주웠다날이 저물어 탄광에서 아버지가 돌아오자소년은 자랑스랍게 보석을 내밀었다.'아빠, 이것 보세요. 예쁘죠?놀다가 주웠어요난 이런 보석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늘 이렇게 반짝이는 보석 같은 어른 말이에요.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한참 동안 소년을 가만히바라보더니 창가에 걸려 있는 호롱불 쪽으로 걸어가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어두웠던 방이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소년에게 호롱불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얘야, 보석 같은 사람보다.이런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소년은 바람만 불면 훅 꺼져 버리는 보잘것없는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라는 아버지 말이잘 이해되지 않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그러자 아버지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아들아, 보석은 태양 아래서만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단다.태양의 힘을 빌려 빛을 내는 건 참된 빛이 아니야너는 이 호롱불처럼 세상이 어두울 때제 몸을 태워 세상과 사람들의가슴을 환하게 밝혀 주는 사람이 되거라.'*** 좋은 글 중에서 ***누군가에게줄 수 있는 사랑은행복한 마음에서싹트는 것입니다.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거짓스러움만 있을 뿐평화가 없습니다.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그 사랑으로 인해행복할 수 있습니다.그대님..!!봄비가 오고나니 날씨가 많이 푸근합니다 그래도 울 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쉼터님들과 함께~~^^한주남은 날도 활기찬시간 되시길... ♡빵긋 ~~미소♡ ...((^0^))행복한 날되세여~~^*^운영자 산오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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