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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도시에선 보기 힘든것들....
    멋지고 귀한자료 2005. 12. 11. 11:27

    진짜 하늘색입니다.

    왜 진짜 하늘색이냐구요?
    하늘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의 하늘......

    도시에서 늘 보는 하늘보다 훨씬 청명한 하늘 이였습니다.

    해도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별볼일 없군요,

    당근......

    별이 아직 안 떴으니까..... ^^;;;;(아이구 추워라..80년대 추억의 개그입니다.)

    큰아버님 제삿날이라... 시골에 갔습니다.

    오늘은 대추 나무 옮기느라...

    허벌나게 고생 했습니다.

    도라지 캐라는 어명을 받았습니다.

    아버님 말씀이 법입니다.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쇠스랑으로 땅을 파는데... 땅이 건조하여, 파느라고 손에 물집이 베였습니다.

    산삼이라고 속이고 선물을 할까 생각중입니다.ㅎㅎㅎ

    제가 무지 고생하면서, 캔 도라지들....

    그런데....

    저거 촌에 놔두고 왔습니다.

    집에 가져 갈려고 문앞에 놔 두었는데...깜박하고 그냥 왔습니다. ㅠㅠ

    곡간...

    캬~!

    누가 찍었는지 사진이 예술입니다.

    다음에......

    제가 찍은 사진으로 카렌다를 제작하여 주위에 아는분들 선물을 할 계획입니다.

    물론 제 생일은 공휴일로 지정하고,,,,

    일주일에 빨간색(공휴일)5일정도로 만들어서 낚시나 실컨 다니도록,.,,, ㅎㅎㅎ

    독버섯 아니면 식용버섯...

    근디 독버섯일 확률이 더 많음....

    방금 쪄온 시루떡....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이였습니다.

    제사고기 삶고 있는중.....

    냄새가 또한번 저를 죽입니다요.

    태양초.

    이것도 고추...

    에고... 이건 무슨 열매인지... 혹 산수유????

    페가

    페교

    요즘 시골에는 젊은 사람들 보기가 힘듭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들판.

    논갈이

     

    양천강.

    10년은 넘었을꺼 같은 축구공....

    축구공을 보니까.. 옛날생각이 나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공포에 똥발이라고,,,, 들어나 봤는지......공은 잘 차지는 못해도 축구는 정말 좋아 했는데.... 

    사람을 무지 좋아 하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을 별루 안 좋아 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말 잘듣는 고양이입니다.

    자기가 개인양..

    저런 고양이는 처음 봅니다.

    이동식 화장실.....

    20000000000년 뒤에는 저것도 아마 골동품이 되겠죠^^


     
    출처 : 블로그 > 낚시왕 | 글쓴이 : 熊森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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