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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 팔인치음악메일 】♡* 그러나 이제 보니 *♡ No Matter What / Boyzone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14. 12. 27. 21:02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No Matter What / Boyzone 테이크 댓(Take That)과 함께 1990년대 영국의 보이그룹을 대표했던 보이존(Boyzone)은 매니저 루이스 월시가 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온 젊은이들 중에서 다섯 명을 선발해 구성한 아이돌 보컬 팀이다.영국 본토의 테이크 댓과 미국의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인기에 착악한 루이스 월시는 두 선배 그룹보다 훨씬 더 정갈하고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보이존을 1990년대 중반 최고의상업적 성공을 거둔 팀 중 하나로 조각했다. 1993년 아일랜드에서 결성된 보이존의 멤버는 로난 키팅, 스테판 게이틀리,키스 더피, 셰인 린치, 마이키 그래함 으로 당시 10대 후반의 미소년들이었다.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보컬 그룹 스피너스(Spinners)의 원곡을 재해석한 'Working my way back to you' 이후 모두 16곡을 영국 차트 5위권 안에 랭크시키며 1996년에 해산한 테이크 댓이 없는 무주공산이 된 영연방의 보이밴드 기득권을 독식했다.'Working on my way back to you'를 포함한 싱글 16곡이 모두 영국 차트 5위권 내에 드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특히'All that I need'부터 'No matter what', 'I love the way you love me', 'When the going gets tough', 'You needed me'까지 다섯 곡의 싱글은 1위로 데뷔하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인쇄했다. 비틀스(Beatles)도,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도 오르지 못한 거대한 성공의 탑이다. 이에 비례해 이들의 음반은 영국에서만 1,000만장 이상이나 판매가 되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1997년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 미스터 빈 선생이 주연한 영화 <빈>의 주제가 'Picture of you'를 부르는 등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유한다.그러나 미국에서 이들의 성적표는 낙제점이었다.'Mystical experience','A different beat', 'No matter what'이 종합 차트가 아닌 세분화된 차트에만 올랐고 앨범 < Where We Belong >만이 음반 차트 167위 에서 성장을 멈추는 굴욕을 당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들이 발표한 싱글들이 대부분이 리메이크하는 점이다. 스피너스의 'Working my way back to you'를 비롯해 흑인 가수 존 브리스톨(John Bristol)의 원곡인 'Love me for a reason', 캣 스티븐스(Cat Stevens)의 'Father & son', 비지스(Bee Gees)의 'Words', 트레이시 채프만(Tracy Chapman)의 'Baby can I hold you', 뮤지컬 음악의 명인(名人)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작곡한 'No matter what', 빌리 오션(Billy Ocean)의 'When the going gets tough', 앤 머레이(Anne Murray)의 'You needed me' 등 이들의 곡들은 미국인들에겐 새롭지 못했고 얼터너티브 그런지와 흑인 음악이 대세였기에 보이존은 무관심의 모래 속에 매몰되었다. 로난 키팅은 1999년에 미국의 컨트리 가수 가스 브룩스(Garth Brooks)의 원곡 'When you say nothing at all'을 리메이크한 버전이 영화 < 노팅힐 > 사운드트랙에 수록되면서 솔로활동의 엔진에 시동을 걸었고 이로 인해 해체설이 불거졌다. 결국 1999년에 공개한 네 번째 앨범 < By Request >를 마지막으로 보이존의 역사는 명문화되었다. 이후 로난 키팅은 솔로 가수로 성공을 이어갔지만 셰인 린치, 마이키 그래함 그리고 자신이 게이임을 밝힌 스테판 게이틀리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앨범들을 발표했지만 철저히 잊혀졌다.그러나 1999년, 보이존은 갔지만 이들과 모든 면에서 흡사한 웨스트라이프가 등장했다(웨스트라이프 역시 아일랜드 출신의 우리의 동방신기와도 비교되는 꽃미남 5인조). 역사는 이렇게 반복된다. - 웹 출처 -
    
    
     No Matter What 
    
    
     
    No matter what they tell us 
    No matter what they do 
    No matter what they teach us 
    What we believe is true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든지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지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치려 하든지 
    우리가 믿는 것이 진실이에요 
    No matter what they call us 
    However they attack 
    No matter where they take us 
    We`ll find our own way back 
    사람들이 우릴 뭐라 부르든지 
    아무리 사람들이 우리에게 험담을 하든지 
    사람들이 우릴 어디로 데려가든지 
    우린 다시 길을 찾아 돌아올 거예요
    I can`t deny what I believe 
    I can`t be what I`m not 
    I know our love forever 
    I know, no matter what 
    내가 믿는 바를 부인할 순 없어요 
    나는 그저 나일 뿐이니까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리라는 걸 알아요 
    알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If only tears were laughter 
    If only night was day 
    If only prayers were answered 
    Then we would hear God say 
    슬픔이 기쁨이 되어 준다면, 
    캄캄한 어둠이 환한 낮이 되어 준다면, 
    우리의 기도가 실현된다면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No matter what they tell you 
    No matter what they do 
    No matter what they teach you 
    What you believe is true 
    사람들이 당신께 뭐라고 하든지,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지,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치려 하든지 
    우리가 믿는 것이 진실이에요 
    And I will keep you 
    safe and strong 
    And shelterd from the storm 
    No matter where it`s barren 
    A dream is being born 
    당신을 안전하고 
    굳건하게 지켜드리겠어요 
    그리고 폭풍을 피할 쉼터가 되어 드리겠어요 
    아무리 척박한 곳이라고 할지라도 
    꿈이 피어나게 될 거예요
    No matter who they follow 
    No matter where they lead 
    No matter how they judge us 
    I`ll be everyone you need 
    사람들이 누굴 따르든지 
    사람들이 인도하는 곳이 어디든지,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판단하든지 
    내가 당신의 전부가 되어 드리겠어요 
    No matter if the sun don`t shine 
    Or if the skies are blue 
    No matter what the end is 
    My life began with you 
    태양이 빛나지 않는 날에도, 
    하늘이 파랗게 빛나는 날에도, 
    세상이 어떻게 종말을 고하든지 
    내 삶은 당신과 시작하는 걸요
    I can`t deny what I believe 
    I can`t be what I`m not 
    I know this love`s forever 
    That`s all that matters now 
    No matter what 
    내가 믿는 바를 부인할 순 없어요 
    나는 그냥 나일 뿐이니까요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리라는 것을 
    난 알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No, no matter 
    That`s all that matters to me 
    무엇보다도 그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
        Boyzone
    8" 自走砲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 황일상 
    
    시월의 잎새들
    저마다 
    주홍빛으로 물들일 때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황톳길 
    홀로 핀 들국화
    스산한 가을 바람에 
    더는 외롭지 않게
    노랗게 물오른 
    은행나무 숲길따라
    서로 손잡고 걸어 줄 
    정겨운 친구가 그립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정용철님의 시 중에서 】
    
      Photo Gallery by Alexey V. Matveev
    긴 휴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 하려 합니다. 팔인치음악편지는 이제 회원님의 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No Matter What / Boyzone
    
     
    출처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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