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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음악의 향기이해인 수녀님의 詩 2011. 12. 11. 12:42
음악의 향기글 :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사계절의 기도」 中에서
수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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