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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Sanguzzu miu (그리움의 탄식) - Carmelo Zappulla
    산여울님의음악사랑 2011. 11. 20. 00:11

     

     
    
    
               Sanguzzu miu (그리움의 탄식) - Carmelo Zappulla  
          흐르는 음악 Sanguzzu miu (그리움의 탄식)은 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까르멜로 자뿔라(Carmelo Zappulla)의 애절한 곡으로 ... 허스키한 베이스 톤과 가슴을 쥐어짜듯 토해내는 통한의 슬픔이 묻어나는 곡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로 ..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더 큰 애절함에 가두어 버립니다. 흐르는 곡은 노래의 전주와 간주부분에 깊은 애수를 느끼게 하는 휘파람인지 하모니카 선율인지 분명치 않지만 아주 전율까지를 느끼게하는 애절의 극치를 이루는 곡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리 검색을 해도 가사는 찾을 수 없네요 .. 노래 제목 "Sanguzzu miu (그리움의 탄식)"의 느낌으로 가슴으로 직접 들어 보세요 ..
        이태리의 Carmelo Zappulla(카르멜로 짜풀라)는
          중성적 목소리의 여성 가수나 트랜스젠더가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허스키한 저음의 베이스 톤과 가슴을 쥐어짜듯 토해내는 통한의 슬픔을 노래하는 1955년 나폴리 출신의 이태리 중견가수 그는 올갠이면 올갠, 하모니카면 하모니카,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재주많은 사람이다. 특히 가을의 낙엽 냄새가 묻어나는 저음의 베이스톤에서 순식간에 고음의 하이컬 창법을 구사함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의 가창력과 슬픔과 통한의 울부짖음을 극렬히 표현해내는 가수..
              이 음악을 끝으로 "산여울의 음악사랑"
              방문을 닫을까 합니다.
              이 기회에 본카페의 운영자도 사퇴 하겠습니다.
              카페지기님께 말씀드리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여러번 연락을 취하였으나
              무슨 사연 있으신지 말씀드리지 못한점
              이해 해주실것을 부탁 드리면서
              사사로운 개인간의 감정이 있어서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그동안 "산여울의 음악사랑"을 애청해 주시고
              과분한 사랑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순전히 저 개인의 사정(하고싶은 일)으로 입니다.
              10여일 후에는 "산여울의 음악사랑"
              방 자체를 없에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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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산여울의 음악사랑
              글쓴이 : 산 여 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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