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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W: 【 팔인치음악메일 】♡*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 Monaco / Jean Fr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11. 10. 23. 13:03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운영자" <kimyoung7022@hanmail.net>
    받는사람:
    날짜: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01시 17분 01초 +0900
    제목: 【 팔인치음악메일 】♡*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Daum 카페

     
    【 팔인치음악메일 】♡*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우리에게는 [Jean Francois Maurice(장 프랑소와 모리스)]라는 국적불명의 가수의 곡으로 잘 알려진 [Monaco(원제: 28°A L'ombre)]이다.파도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토크 송으로 애잔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조화를 이룬 멋진곡이다.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Saint Tropez(쌍 트호페)]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발표 연도, 국적 불명의 가수 [Jean Francois Maurice]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했던 70년대 말과 80년대 초반의시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70년대 어두웠던 시대를 살았던 세대로 당시 젊음의 아픔을이 노래로 달랬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로맨틱한 분위기와 동경의 대상이었던[Monaco]에대한 향수 탓에 더욱 이 노래를 즐겨 듣곤 했다.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라이센스화 되지 못하였다.흔히 얘기하는 해적판으로이 곡을 들으며[Jean Francois Maurice]가 불렀던 [Monaco]란 것만 알 뿐이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꿈에 그리던이 앨범[Monaco]의 정확한 제목은 [28°A L'ombre(28도 그늘 아래)]이다.이 곡은 국내에 [Monaco]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곡이다.[Jean Francois Maurice]의 곡 [Monaco]가 음반의타이틀로 되어있는 여러 곡들을 편집해 놓은 음반인 옴니버스 형태의 LP 음반 1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일 뿐 [Monaco]의주인공 [Jean Francois Maurice]에 대한 자료조차 모든 것이다 있다는 인터넷상에서도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인물이다.이 앨범은 크게 두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첫 번째는 [Jean Francois Maurice]의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토킹으로 시작된다는 점과 미성의 여성 보컬이 더해져 구성됐다는 것이다. 10곡의 수록곡 모두가 이 형식으로 꾸며졌고진행된다. 두 번째는 감미로운 사랑을 주제로 담은 점이며 그런 달콤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남녀간의 대화 형식으로진행된다는 점도 이 앨범만이 지닌 매력이 아닐 수없다.먼저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토크 송, 애잔한 분위기의 노래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28°A L'ombre(Monaco)]를 시작으로 전통적인 뉘앙스를 담은 [Ma Jeunesse]와 영원한 자유인을 꿈꾸는 그의 음악 세계가잘 드러난 [Pas De Slow Pour Moi]는 [Monaco]와 같은 그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 웹 출처 -
     Monaco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On est tout seul au monde세상엔 오직 우리 둘 뿐이었죠Tout est bleu, Tout est beau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on est bien...우리는 행복해요 Monaco 28 degres a l'ombre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Tu ne me dis plus un mot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Tu m'emportes deja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Jean Francois Maurice Saint Tropez
          8" 自走砲
            바람이 내게 준 말 / 이 해인
            넌 왜 내가 떠난 후에야인사를 하는 거니?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왜 제때엔 못하고한 발 늦게야 표현을 하는 거니?오늘도 이끼 낀 돌층계에 앉아생각에 잠긴 너를 나는 보았단다봉숭아 꽃나무에 물을 주는 너를내가 잘 익혀놓은 동백 열매를 만지작거리며기뻐하는 너를 지켜보았단다언제라도 시를 쓰고 싶을 땐나를 부르렴어느 계절에나 나는 네게 달려갈준비가 되어 있단다나의 걸음은 네게로 달려가는내 마음보다도 빠르단다사랑하고 싶을 땐나를 부르렴나는 누구의 마음도 다치지 않으면서심부름 잘하는 지혜를 지녔단다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젊음을 지녔단다. 누구나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다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혹시 사는 이유 아세요?""... 행복하기 위해서!"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아따, 행복이라니까 그러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본다"야, 행복! 이 빤질이 녀석,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가는 거냐?"최첨단 마이크로 목청 높여 불러봐도 행복은 무소식, 고성능 현미경으로 하루 종일 째려보아도 행복은 나타나지 않는다.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느낀다충분히 촉감한다 붉은 와인처럼 섹시하게 우리를 도취시키는 행복의 입술,하얀 구름처럼 포근하게 우리를 껴안아주는 행복의 심장..."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이 주소로 행복 1킬로그램만 배달해 주세요!""여보세요, 나에게 당신의 행복 5분만 꿔줄래요?"제아무리 가까운 친구, 부모, 부부 사이라도 이런 말은 할 수 없다.그래서 행복은 '매혹적' 인 것,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 비매품,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산해낼 수 있는 자가 발명품이다.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울 수록 힘든 일이 많을수록 ' 행복 발명가'가 될 확률은 높다인생 역전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불평불만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과감하게 뜯어고쳐 인생을 신장개업하자절망을 희망으로 그래서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하자!【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중에서 】
                  Photo Gallery낙엽 그 쓸쓸함
                어떤 선행이 어떠한 목적 아래에 행하여진다면, 그것은 이미 선행이 아니다. 목적이 전혀 없을 때에비로소 참된 선행이 되는 것이다.- 톨스토이 -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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