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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뭇잎배
    멋과 낭만의 7080 2009. 4. 12. 13:01


    Daum 카페

     
    나뭇잎배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 다니겟지...<동요..나뭇잎배>

               

    울님들 잠시 동화속으로 모실께요..

    4월의 첫날이 여드레지나면서...~~~

    온통 세상이 연두빛으로 물덴동산 같습니다

    미술시간에 이맘쯤이면 연두색이 많이 닳아서

    몽당크레파스가  되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자연이  연결이 되어지던 놀이문화...

     

    중년이 되어 사이버라는 놀이공간~~~

    기대와 설레임으로 카페에 인연이되어

    아늑함과 편안함이  나의존재를 알게도해줍니다

    4월 12일이"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설립 5주년입니다

    4월 11일 15차 특별회원 모임으로 시작하여

    5월 31일 5주년 기념 "제2차 정모모임"이 확정되었습니다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힘 불어주시길 원합니다

    어릴때 엄마품속에서도 생각나는 나뭇잎배처럼

    울님들 가슴에서 두고두고 생각나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4월이 잔인한달이 아닌....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추억 한아름 안겨드리겠습니다

                              && 초연 운영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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