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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팔인치음악메일 】 ♤*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Soledad / Westlife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08. 10.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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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인치음악메일 】 ♤*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Soledad / Westlife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Soledad Westlife 그룹이 형성되기 전 멤버중 셰인과 마크, 그리고 키언은 아일랜드의 서부에 있는 슬라이고(Sligo)출신의6인조 밴드 IOU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은 싱글도 발표하고 콘서트도 벌이는 등 지역 중심의 인기를 얻었으며 로컬 TV의 쇼에도 출연했다.이들의 재능을 우연히 TV를 통해 보았던 보이존의 매니저였던 루이스 월시Louis Walsh 루이스는 세인, 마크, 키언의 멤버로웨스트라이프를 탄생시켰고 당시 백트스트리트보이스 Backstreet Boys의 더블린 콘서트에 서포트 밴드로 설 수 있도록 주선해 주었다. 이들의 공연은 뜻밖의 큰 환호를 받았으나 당시 관중속에서 이를 지켜보던 로넌이 보컬그룹으로3명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피력,루이스는 곧장 2명을 보강하게된다.바로 그 2명이 더블린 출신의 니키와 브라이언이었고 그 때부터 완벽한 5인조 체제를 구성하게 됐던 것이다. 2000년 10월 7일 계약을 맺은 웨스트라이프는 올해 4월 정식 데뷔싱글인 Swaer it again을 발표했고UK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2주간 정상에 올랐다 40만 장의 골드 싱글 기록. 파이브와 함께 작업했던 스티브 맥(Steve Mac)과 웨인 헥터 (Wayne Hector)가 함께 만든 이 노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5명의 훌륭한 하모니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것이다.미디움 템포 발라드 If I let you go가 역시 UK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하는 믿지 못할 상황을 또 다시 연출했다. 보이존도 이룩하지 못했던, 보이 밴드로서는 최초의 기록이었다.그 기대와 관심을 담은 웨스트라이프의 정식 데뷔 앨범 WESTLIFE는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웹 출처 -
    Soledad
    If only you could see the tearsIn the world you left behindIf only you could heal my heartJust one more time당신이, 당신 뒤에 남기고 돌아섰던 세상에흐르는 눈물들을 볼수만 있다면단 한번만이라도 더나의 아픈 맘을 달래줄수만 있다면Even when I close my eyesThere´s an image of your faceAnd once again I come to realizeYou´re a loss내가 눈을 감고 있을 때 조차도당신의 얼굴 모습이 보입니다그리고 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당신은 내가 대신할 수 없어I can´t replaceSoledadIt´s a keeping for the lonelySince the day that you were gone상실과도 같다는걸 말예요외로움당신이 내곁을 떠나버린 그날 이후론외로움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Why did you leave meSoledadIn my heart you were the onlyAnd your memory lives on당신은 왜 날 떠났던가요외로워요내 맘속엔 오로지 당신 한사람 뿐인데당신에 대한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데Why did you leave meSoledad Walking down the streetsOf Nothingville (Nothingville)Where our love was young and free당신은 왜 날 떠난 건가요외로움만 밀려옵니다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우리 사랑이 담겨있는거리를 걷고 있습니다Can´t believe justwhat an empty place It has come to beI would give my life away이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텅 비어믿을수가 없어요.단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If it could only be the sameCause I can´t still the voiceinside of meThat is calling out your name내 삶을 기꺼이 버릴 수도 있을 겁니다그건 내 마음 속에서당신의 이름을 부르는그 목소리를 달랠 수 없기 때문이지요Time will never changethe things you told meAfter all we´re meant to beLove will bring us back당신이 내게 했던 말들은시간이라 해도 바꿔 놓을 수 없답니다결국,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게 된거지요사랑은 당신과 나 우리 둘을To you and meIf only you could see다시 옛날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당신이 그걸 알고 있기만 한다면 말예요
    - Westlife-
    8" 自走砲
      ♡* 가을입니다 / 머루 정기모 *♡먼 길 걸어온 발등보다 시리고 아프도록두 눈을 씻을 일입니다갈대들의 호흡에 맞춰두 눈 지그시 감고아픈 상처로 주저앉은 사랑의 흔적을뜨겁도록 입맞춤해 볼 일입니다마지막 남은 코스모스 꽃잎으로하늘 가득 꽃무늬 찍어놓고말간 도랑물에 나뭇잎 배도 띄워볼 일입니다소맷자락에 매달리는 둥글어진 기억 고즈넉이 읽어내는 그래서 가을입니다.♤*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북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 마음 글 중에서 】
      Photo GalleryHaleh Bryan
    자유로운 사람이란 죽음보다 인생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스피노자]
    Soledad /Wes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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