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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Night
Michael Learns To Rock
MLTR Micheal Learns To Rock 그들은 첫 히트 앨범 'Played On Pepper'의 홍보차 '95년 8월 처음 내한하여
국내 팬들에게 참신하고 내실 있는 밴드라는 이미지를 남겼었죠. Rock을 배우는 마이클' 이라는 초보적인
느낌과 학구적인 자세의 밴드명 MLTR은 88년 덴마크에서 락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4인조인 MLTR 멤버는
밴드의 리드 보컬인 야샤 리히터 Jascha Richter를 위시하여 소렌 메드센 Soren Medseen, 미켈 렌쯔
Mikkel Lentz 코어 윈셔 Kore Wansh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클 런스 투락의 음악은 한국적인 취향에 잘 부합되어 국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락밴드이다..
멜로디가 강조된 편안한 락음악들.. 깔끔한 기타 사운드에 감미로운 보컬이 가슴을 파고든다.
이들은 비틀즈와1970년대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그룹으로 우리에게는 불과 지난 6,7년전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한 그룹이다.
Blue Night
Lately you have been asking me
요즘 당신은 제게 묻고 있죠
if all my words are true
내 모든 말들이 진실이냐고
Don't you know I'll do anything for you
모르시나요? 당신을 위해 뭐든 할 거란 걸...
Sometimes I haven't been good to you
가끔은 잘해주지 못 했어요, 당신께
Sometimes I've made you cry
때론 당신을 울리기도 했죠
And I am sorry for everything
그래서 미안해요 모든 것들이
but I promise you girl
하지만 약속해요, 그대여~
I promise you this
약속할게요 이것만은~
Chorus:
When the blue night is over my face
푸른 밤이 내 얼굴을 뒤덮고
on the dark side of the world in space
세상 어둠속으로 내려앉을 때에도
When I'm all alone with the stars above
나 홀로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you are the one I love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이란 걸
So there's no need to worry girl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대여~
My heart is sealed for you
제 마음은 당신만을 위한 거예요
And no one's gonna take it away
아무도 가져갈 수 없어요
cos' I promise you girl
약속하니까요, 내 사랑이여~
I promise you this
당신께 이렇게~
Chorus:
When the blue night is over my face
푸른 밤이 내 얼굴을 뒤덮고
on the dark side of the world in space
세상 어둠속으로 내려앉을 때에도
When I'm all alone with the stars above
나 홀로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you are the one I love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이란 걸
Your voice is calling to me in my dreams
꿈속에서 들리는 당신의 그 목소리에
My love is stronger than it's ever been
내 사랑은 점점 강해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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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自走砲
이 세상 슬픈 작별들은 모두
저문 강에 흐르는 물소리가 되더라
머리 풀고 흐느끼는
갈대밭이 되더라
해체되는 시간 저편으로
우리가 사랑했던 시어들은
무성한 실삼나무 숲이 되어 자라 오르고
목메이던 노래도 지금쯤
젖은 채로 떠돌다 바다에 닿았으리
작별 끝에 비로소 알게 되더라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노래가 되지 않고
더러는 회색하늘에 머물러서
울음이 되더라
범람하는 울음이 되더라
내 영혼을 허물더라
♡*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수행자의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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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Cole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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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그것은 커다란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냄은 내 몸을 헛되이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앙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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