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께-희망의 그루터기가 되는 길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 2008년 8월 26일 (알림) 8월 26일 저녁 7시 네트영어 공개특강   오늘은 새벽기도 후에 잠깐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잠을 1시간 넘게 자버렸습니다. 너무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일 네트영어는 잠깐 쉽니다. 대신에 며칠 전에 보았던 제프 스트라이트 목사님의 설교 중에 나온 아이작 뉴톤 얘기를 잠깐 첨부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에 네트영어 공개특강이 있습니다. 한번 참석해보세요. 여승훈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 처음부터 아예 막혀버리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온라인 새벽기도 많이 추천해주시고, 오늘도 평안하세요. (이한규목사) 이사야(16) 희망의 그루터기가 되는 길 (이사야 6장 9-13절) 1. 말씀에 귀를 열어야 합니다(9-10절).  왜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까? 그들이 말씀에 귀를 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막히면 모든 것이 다 막힙니다. 반대로 말씀이 열리면 모든 것이 다 열립니다. 가장 소중한 지혜는 어디에서 옵니까? 말씀을 많이 듣고 말씀대로 행동할 때 옵니다. 말씀이 없을 때 하나는 알아도 둘은 모르게 됩니다. 아는 것이 힘이지만 제대로 알아야 힘이 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아는 것이 오히려 병이 될 수 있습니다. 2. 의로운 소수가 되어야 합니다(13절).  의로운 소수가 되려면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과 반대로 살아야 합니다. 의로운 소수의 행동 동기는 ‘유행’이 아니라 ‘사명’이고, ‘수동적 동화’가 아니라 ‘창조적 조절’입니다. 예배 인원이 적을 때 어떤 사람은 “썰렁하다! 그러니까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회피하지만, 어떤 사람은 “썰렁하다! 그러니까 나라도 있어야지.”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더 찾습니다. 후자처럼 남들이 떠난 곳을 찾는 사람이 어디에 가든지 그루터기가 됩니다. 3. 미래를 묵묵히 준비해야 합니다(13절).  그루터기는 내일의 희망을 암시합니다. 그 희망은 오늘의 삶에 큰 힘과 격려가 됩니다. 믿음이란 막연히 앉아서 천국행 기차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확신하면서 현재의 삶에서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때로 삶에 역풍이 불어도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나가면 역풍 중에 오히려 더 하나님 및 미래의 축복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 >  하나님은 희망이 없을 것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의 희망이 우리의 희망의 원천입니다. 희망은 문제가 없고 모든 것이 형통한 곳에 있지 않고 ‘주님 안’에 있습니다. 희망은 없는 곳에서 생겨야 진짜 희망입니다. 그처럼 진짜 희망을 가지고 나가면 절망은 곧 희망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민수기 16장을 보면 고라 일당이 반역함으로 철저히 진멸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제 고라 가문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가문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고라 자손은 조상의 죄를 회개하고 반성해서 자신들은 그런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한 끝에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찬양 가문이 되었습니다. 성도는 절망 중에도 희망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한 어린 소녀가 가족 예배 때 아빠가 읽는 하나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빠가 말해주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자비에 관한 말씀에 빠져서 아빠의 무릎에 작은 손을 대며 물었습니다. “아빠! 하나님은 얼마나 커요?” 아빠는 잠시 생각한 후에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항상 조금 더 크신 분이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십니다. 우리가 부족해서 넘어질 때마다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큰 사랑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실 것입니다. 이제 어떤 경우에도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넘치는 희망을 가지십시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서면 절망의 터전에서 곧 희망의 싹은 납니다. 지금은 부족해도 미래에 크게 쓰임 받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희망의 그루터기들이 되십시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짤막한 영어영문(1)   The brilliant scientist Sir Isaac Newton said that he could take his telescope and look millions and millions of miles into space. Then he added, "But when I lay it aside, go into my room, shut the door, and get down on my knees in earnest prayer, I see more of Heaven and feel closer to the Lord than if I were assisted by all the telescopes on earth."  훌륭한 과학자 아이작 뉴톤 경은 그가 망원경을 가지고 수십 조 마일 떨어진 우주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불려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망원경을 치우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 나는 더 많은 천국을 보고, 지구에서 모든 망원경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보다도 더 주님께 가까이 간 것을 느낍니다.” ⓒ 글 : Jeff Strite 미션퍼블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38번지 우방종합상가 B1 전층 분당 샛별미션센터 전화번호 : 031-704-4391-2, 메일 : ssyy65@hanmail.net 문서선교 및 선교사후원 : 국민은행 284-21-0264-873 이한규(요삼일육선교회) 추천하는 분의 이름 추천받는 분의 이름 추천받는 분 이메일 메세지 - 추천하기가 안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위의 메일 내용에 대한 의견/소감/문의 사항을 간략하게 적으신 후 [보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의견쓰기가 안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