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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When I Dream / Carol Kidd
    흘러간 팝송 2007. 8. 4. 20:16



    
    

        좋은사람 좋은글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Carol Kidd -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Carol Kidd는 1945년 Scotland의 Glasgow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세계의 대중에게 알려진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나이 15세때인 60년대 초반부터 로컬재즈밴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뮤지션이다.이곡의 특징은 잔잔한 선율과 정통재즈와는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인데 그녀가 바로 백인이라는 점에서 일까? 그녀는 그러한 편견을 매우 많이 받았으며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장르다.그리고 스코틀랜드식 액센트로는 재즈를 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위의 반응이였다고 한다. 이에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민요와 재즈는 매우 흡사하다", 자신 만의 색깔을 가지고 싶다 말을 했으며 끝내는 성공을 했다. 그래도 이곡에서 알 수 있겠지만 잔잔한 그녀의 목소리와 감성은 다른 흑인 재즈싱어보다 못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쉬리는 잉어과(─科 Cyprinidae)의 한반도 고유종.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서남해로 흐르는 대부분의 하천과 동해안의 일부 하천 및 거제도와 남해도에 분포하며 북한의 일부 하천에도 분포한다.
    
    
    
    
     When I Dream -  Carol Kidd -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dream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꿈보다 더 높은 저택도 나는 세울 수가 있어요 갖고 싶던 모든 선물을 부탁하지 않고도 가질 수 있어요 파리로 날아갈 수 도 있어요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나는 왜 아무것도 없이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꿈을 꿀 때면, 난 꿈에 당신을 봐요 언젠간 당신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거예요 꿈을 꿀때면, 난 꿈에 당신을 봐요 언젠간 당신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거예요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난 가수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역할도 맡을 수 있는 광대가 될 수 있어요 날 달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그 누군가를 불러낼 수도 있어요 난 화장을 하고 그 남자의 정신을 쏙 빼놓을 수도 있어요 난 그의 이름도 모른 채 홀로 잠자리에 듭니다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꿈을 꿀때면, 난 꿈에 당신을 봐요 언젠간 당신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거예요 꿈을 꿀때면, 난 꿈에 당신을 봐요 언젠간 당신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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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ol Kidd -
     
    
    
    
    
    
    
     - 먼지를 털어주며 - 
      친구끼리 애인끼리 혹은 부모자식 간에 헤어지기 전 잠시 멈칫대며 옷깃이나 등의 먼지를 털어주는 척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먼지가 정말 털려서가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손길에 온기나 부드러움, 사랑하는 이의 뒷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 착한 마음을 실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저 내 마음 알아주려니, 속으로만 품지 말고 표현해야 합니다.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때로는 먼지터는 시늉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작은 손짓에 큰 사랑이 묻어납니다. 표현을 해야 사랑이 자라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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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서로를 잇는 '마음의 다리' 같은 것이 있다. 만일 그 다리를 태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외로운 사람이다.   - 행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리처드 칼슨)중에서 -
    다리를 놓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벽돌 한 장, 한 장이 아름다운 다리를 만듭니다.
    그러나 다리를 태우는 일은 한 순간에, 하루 아침에.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리를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마음의 다리'를 유지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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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Dream - Carol Kidd ~~ ♬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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