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좋은글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Kenny Rogers -
1938년 8월 21일 휴스턴 출생으로 본명은 Kenneth Donald Rogers이며 컨트리 싱어인
Kenny Rogers는 가장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컨트리 뮤지션 중의 한 명이다.
1941년 8월 21일 미국의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케니 로저스는고교 시절에
그룹 스칼러스를 결성하여 경력을 쌓으면서 인정을 받았다
1967년에 결성된 그룹 "퍼스트 에디션 의 전신인 뉴 크리스티 민스트럴스"의 전신인
뉴 크리스티 민스트럴스"에 가담하여 본격적인 음악 인생을 시작하였다
1976년에 싱글 "Love Lifted Me"로 컨트리계에 명함을 내민 후, 1977년 "Daytime Friends"와
"Sweet Music Man", 그리고 1978년의 "Tha Gambler", 1979년의 "She Believe In Me"와
그해 말에 출반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Cowerd of The Country", 1980년의 "Lady",
1981년 여름에 발표된 "I Don't Need You",1982년 "Love Will Turn You Around"
등으로 계속적인 인기를 누렸다
|
Coward Of The County - Kenny Rogers -
Ev'ryone considered him the coward of the county
He'd never stood one single time to prove the
county wrong His mama named him Tommy, the folks
just called him yellow but something always told me
they were reading Tommy wrong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마을의 겁장이라 여겼지요
그는 그들이 잘못 알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단 한 번도
나서지 않았어요 그의 이름은 토미였지만 사람들은
겁장이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난 사람들이 토미를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He was only ten years old when his daddy died in prison
I looked after Tommy 'cause he was my brother's son
I still recall the final words my brother said to Tommy
Son, my life is over, but yours is just begun
Promise me, son, not to do the things I've done
Walk away from trouble if you can
It won't mean you're weak if you turn the other cheek
I hope you're old enough to understand
Son, you don't have to fight to be a man
토미 나이 겨우 열 살 때 그의 아빠가 감옥에서 돌아가셨지요
토미가 내 남동생의 아들(=조카)이기에 그를 지켜봤어요
난 아직도 동생이 토미에게 했던 마지막 유언을 기억하고
있지요 아들아, 내 인생은 끝났지만 넌 이제 시작이란다
내게 약속해 주려무나 아들아. 내가 저질렀던 잘못을 똑같이
반복하지 않겠다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피하거라
다른 뺨을 내민다고 네가 약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말이다
난 네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들아, 남자라고 싸움질 할 필요는 없단다
There's someone for ev'ryone and Tommy's love was Becky
In her arms he didn't have to prove he was a man
One day while he was workin' the Gatlin boys came callin
They took turns at Becky.... There was three of them
Tommy opened up the door and saw his Becky cryin
The torn dress, the shattered look was more than
he could stand He reached above the fireplace and took down
his daddy's picture As his tears fell on his daddy's face,
he heard these words again
짚신에도 짝이 있듯이, 토미에게도 베키라는 연인이 있었어요
그는 그녀에게 자신이 남자임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지요
어느날, 토미가 일하던 중, 개틀린 소년들이 왔어요
그들은 차례로 베키를 향했어요. 개틀린 아이들 세명이었지요
토미가 문을 열자 베키가 울고 있었어요 찢어진 옷, 베키의
창백한 얼굴표정을 보자 토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죠
토미는 벽난로 위쪽으로 손을 내밀어, 아빠의 사진을 내렸어요
그의 눈물이 아빠의 사진 위로 방울방울 떨어질 때
토미는 아빠의 목소리를 또다시 들었지요
Promise me, son, not to do the things I've done
Walk away from trouble if you can
It won't mean you're weak if you turn the other cheek
I hope you're old enough to understand
Son, you don't have to fight to be a man
내게 약속해 주려무나 아들아. 내가 저질렀던 잘못을 똑같이
반복하지 않겠다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피하거라
다른 뺨을 내민다고 네가 약하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말이다
난 네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들아, 남자라고 꼭 싸움을 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는 거란다
The Gatlin boys just laughed at him when he walked into
the barroom One of them got up and met him halfway'cross
the floor When Tommy turned around they said,
"Hey look! ol' yellow's leavin But you coulda heard a pin
drop when Tommy stopped and blocked the door
토미가 바(술집) 안으로 걸어 들어갈 때 개틀린 소년들은
맘껏 비웃었어요 한 소년이 일어나 토미를 향해 다가섰어요
토미가 뒤돌아 서자 그들은 말했죠 "저 봐! 늙다리 겁쟁이가
도망가네 하지만, 토미가 멈추어 문을 잠그자
바늘귀 떨어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지요
Twenty years of crawlin' was bottled up inside him
He wasn't holdin' nothin' back; he let 'em have it all
When Tommy left the barroom not a Gatlin boy was standin
He said, "This one's for Becky," as he watched the last
one fall And I heard him say
토미 몸 안에서는 20여년간 억눌렀던 힘이 꿈틀대고 있었죠
그는 하나의 찌꺼기도 남김없이 맘껏 모든 걸 내 쏟았어요
토미가 그 바(술집)를 떠날 때, 서 있던 개틀린 소년은
한 명도 없었지요 마지막 한 명을 쓰러뜨리고 토미는 말했습니다.
"베키, 널 위해서였어 그리고,토미가 말하는 걸 나는 들었죠
I promised you, Dad, not to do the things you've done
I walk away from trouble when I can
Now please don't think I'm weak, I didn't turn the other
cheek and Papa, I sure hope you understand
Sometimes you gotta fight when you're a man
아빠한테 약속했지요. 아빠와 같은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구요
문제가 생길 때 가능하면 피하겠다구요 이제 나를 약골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빠. 다른쪽 뺨을 내밀지 않겠어요
그리고 아빠, 틀림없이 제 맘 아빠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어떤 때는 아빠가 남자이기에 싸울 필요도 있었을테니까요
Ev'ryone considered him the coward of the county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마을의 겁장이라 여겼지요
|
- 옆으로 돌아가라 -
"영재 군,
진퇴양난의 위기를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네.
문제는 앞으로도 못 가고, 뒤로도 물러설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지. 앞뒤를 살펴서 답이 나오지 않으면
좌우를 살펴보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진퇴양난의 위기는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다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진퇴양난은 없습니다.
제 3의 길, 옆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옆길마저 막히면 잠시 멈춰서 기다리면 됩니다.
다만 결코 뒤로 돌아서지는 않을 뿐입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 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 좋은글 中 에서 -
| |
내게서 너무 멀리 계시는 게 아닐까 하는 서운한 마음에 돌아보면 바로 뒤에서 내 그늘을
묵묵히 받치고 계시던 아버지.마치 밝은 대낮에는 가로등이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비로소 그곳에 가로등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처럼
아버지의 사랑은 그렇게 고요하고도 위대했다.
- 이철환의 <행복한 고물상> 중에서 -
아버지는 가로등과 같습니다.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서 계셨던 분!
이제는 병들어 누워 계시지만 아직도 내 마음 속에 버팀목이 되주시고 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꺼지지 않는 가로등 입니다..울님들 오늘도 고운 날들만 되세요..*^^*
좋은사람 좋은글 카페
기쁨과 행복도 함께 나눌수 있는 좋은사람 좋은글 카페에
자주 들르시여 고운 흔적 많이 남겨 주시길 소망 합니다..*^^*
고운 흔적 남기러 가기 ☞ 클릭 하세요..*^^*
Coward Of The County - Kenny Roger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