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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Together -
스웨덴 출신의 남성 3인조 댄스 그룹 투게더의 1997년 작품으로 A day like this 에 수록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리듬과 쉬운 노랫말 여기에 세명의 보컬 화음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스웨덴 정상 차트까지 기록했던 곡으로 각종 광고
배경음악 으로 쓰이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곡입니다
- Together -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Happy happy girl with a
happy happy smile
I'll give you all my world
if you stay in talk a while
Happy happy girl with a
happy happy smile
I'm sitting here just wating
for you to passing by
I'm sitting in my car
just wating for you
The hours are getting longer
and I start to freeze I'm feling cold
But I,but I I'm gonna
stay here wating
Even if it takes a day or two
I feel it I have to stay
until the the morning
I have to get my car
and drive around the block a while
So I, so I can getting
up the heal inside
And wait a little longer for you
I'm staring out my window
I though I saw you there
Could it be my girlie
who's coming up so near
I see you coming coming up my way
When you're coming
coming up my way
I feel so happy oh
I'll give you all my world
if you stay in talk a while
I'm sitting here just wating
for you to passing by
Happy happ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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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Girl - Together -
항상 흡족한 미소를 띄우고 다니는
행복한 아가씨
잠시만 시간내어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난 내 모든 걸 드릴거예요
항상 흡족한 미소를 띄우고 다니는
행복한 아가씨
난 여기 앉아 당신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난 내 차속에 앉아 그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가고
난 추워서 얼어붙기 시작해요
하지만 난, 하지만 난
하루, 또는 그 이상이 걸린다
하더라도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차를 몰고 잠시주위를
얼마동안 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난, 그리고 난
저 언덕배기 안쪽으로 올라가서
당신을 좀더 오랫동안 기다릴거예요
난 차창 밖을 지켜 보다가
그곳에서 당신을 보았다라고 생각했어요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 사람이
과연 내 기다리던 아가씨란 말인가요
난 당신이 내쪽으로 다가오고
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거예요
바로 당신이 내게로 내게로 다가 오고 있어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잠시만 시간내어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난 내 모든 걸 드릴거예요
난 여기 앉아 당신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내 맘에 행복을 안겨주는 미소띈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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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 -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귀 기울여 들으면(以聽),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得心)'
- 조신영의《경청》중에서 -
* '경청'은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때론
미소가 때론 눈물이 고입니다.
말 한 마디, 손짓 하나하나에도 진심이 통합니다.
건성으로 듣지 않고, 진심으로 잘 듣는 것이
사람을 얻는 길인데, 그걸 놓치고 사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칼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핀다.
고향의 저녁 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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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않았다.
오로지 이해하려고만 하였다. - 스피노자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거나 탄식하거나 싫어하지 말고,오로지 지혜롭고 여유있고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면 어떨까요 ?
가정의 달 둘째주 토요일 이네요..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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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Girl - Toget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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