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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 Popsie -
또 하나의 스웨덴 팝 사운드, 댄서이자 백업 싱어로 활동하던 4명의 여성이 의기투합, '97년 여름 레코드 계약을
마치고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그 이름하여 팝시(Popsie)!
앨범의 첫 싱글 Latin lover.. 라틴 스타일의 이 댄스 음악은 월드컵 열기만큼 후끈하다. 이 외에 13곡의 모든
트랙이 나름대로 최고의 팝/댄스 리듬으로 채워져 있다.두 번째 싱글로 여성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Single을
비롯, 레게 리듬의 미디움 템포 넘버로 세 번째 싱글 Joyful life, 매혹적인 발라드 24seven,
유로 댄스풍의 I'm not property와 Dump the zero(Get a hero) 등이 주요 트랙.
이미 스웨덴뿐만 아니라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큰 히트를 거두며 인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고 가벼운 팝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요소로 작용할 듯하다.
펑키한 팝 Funky와 미드 템포의 커피처럼 부드럽고 키스처럼 달콤한 Coffee Kisses, 발라드곡 24 Seven,
'80년대 유로 댄스 음악을 듣는 듯한 I'm not your property등 원초적이면서도 무난한 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atin Lover - Popsie
Ahora cantare una cansi?
Para los guapos latinos
An Italian stallion one day came my way,
I got addicted what can I say
A "muy macho" with long black hair,
I couldn't help but stop and stare
한 이태리 종마같은 사내가 내게로 와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난 그에게 빠져들고 말았어요
긴 검은 머리채의 남성미 넘치는 그 사내
난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There was the king of salsa, numero uno
I got myself togetha and walked up to the fella
Hola guapo, ven aqui y dame lo gue necesito
Porque tu manera de bailar me vuelve loka
너무나 멋진 살사의 왕이 있었어요
난 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다가갔지요
Latino lover with Brazillian eyes
Knocks me off my feet and makes my life complete
Latino lover I've found my paradise
Latino lover
갈색 눈의 라틴 연인이
내 발걸음을 묶고 내 삶을 충족시켜 주었어요
라틴 연인 때문에 난 낙원을 찾았어요
He got me hooked oh "hombre" sweet
Moving his hips to that lambada beat
My dream was complete but I got shocked
As heading for home my door was blocked
그이가 '한 곡 추실까요 아가씨'
하면서 날 잡아당겼어요
그의 엉덩이는 람바다 박자를 따라 움직였지요
모든 걸 잊어버릴 만큼 내 꿈은 채워졌어요
Three dark seritas, a whole lady clan
They were screaming round in anger,
don't mess with our man
Carlitos, Carlitos donde vas, no me digas que te vas
Con las chicas petizas
Latino lover with Brazillian eyes
Knocks me off my feet and makes my life complete
Latino lover I've found my paradise
Latino lover
갈색 눈의 라틴 연인이
내 발걸음을 묶고 내 삶을 충족시켜 주었어요.
라틴 연인 때문에 나는 낙원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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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줄수록 풍성해 지는 것 -
사랑은 아프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거야.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거야.
어떤 것을 해주고도
잃었단 생각으로
궁핍해지는 게 아니라
준 만큼 가슴이
충만해 지는 게 사랑이야.
주어도
주어도 솟아나는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게 사랑이야
"사랑은 열 개 중에서
아홉 개를 주고
그 마지막 한 개도
마져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 천국의 가장자리 중에서-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사람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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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기 자신의 비밀보다는 타인의 비밀을 한층 굳게 지킨다.
여자는 그와는 반대로 타인의 비밀보다는 자기 자신의 비밀을 더욱 잘 지킨다. -라 브뤼에르 -
우리는 한가지 이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살아 갑니다..
좋은것 보다는 그렇지 못한것이 많은 까닭에 지키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남의 비밀을 알았을때 그것을 말하기 좋아 하는것도 사실이지요..
타인의 비밀을 덮어 줄줄 아는 의리와 신의..!!이것이 필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Latin Lover / Pop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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