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인치의 ♬ 음악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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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in the wind/ kansas ~~
고등학교 동창생인 케리 립그렌(기타),데이브 호프(베이스), 필 얼트(드럼) 3명이 1970년 결성한 캔사스는 클래식을
전공한 로비 스타인하트(바이올린)를 영입하면서,71년 밴드 이름을 화이트 클로버 (White Clover)로 바꾸었다가,
1972년 스티브 월쉬(Steve Walsh, 보컬·키보드)리차드 윌리암스(기타)가 가입하면서 다시 캔사스라로 되돌아왔다.
Carry On Wayward Son'의 스매쉬 히트에 힘입어 앨범을 차트 5위로 진입시키며 3백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
그 여세를 몰아 [Point of Know Return](77)을 발표 Dust in the Wind'의 대 히트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수퍼 밴드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 곡은 앨범 Point of Know Return(1977년)에 수록된 최고의 히트곡.
철학적인 가사와 친숙한 어쿠스틱 연주 그리고 중간부분 솔로로 부각되는바이올린(휘들)1970년대에 발표된
곡이지만 오랫동안 한국인 가슴에 남아 있는그룹 캔사스의 명반과 명곡으로 남아있다.
Dust in the wind/ kansas
Dust in the wind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All we do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on't hang on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It slips away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Dust in the wind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의 먼지
잠시동안 눈을 감으면
그 순간은 영원히 지나가 버립니다
나의 모든 꿈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바람 속의 먼지와도 같이
모두가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와도 같습니다
같은 옛 노래
끝없는 바다에 그저 하나의 물 방울처럼
우리의 모든 것이 부서지고 흩어져 땅바닥에 뒹굽니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바람 속의 먼지와도 같습니다
매달리지 맙시다
영원한 것은 하늘과 땅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가버리고 맙니다
당신의 재산을 다 주어도 단1분도 사지 못합니다
바람 속의 먼지 우리 모두가 바람 속의 먼지인 것입니다
바람 속의 먼지 그 모든 것은 바람 속의 먼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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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좋다. ~~ ☆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중에서 -
* 눈에 보이는 물질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겨울 때, 외로울 때, 눈물날 때
스스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데워 주는 말,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 마디는
마음과 정신과 사랑으로 뭉쳐진
너무도 뜨겁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는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의 빛나는 눈동자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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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매달 찾아온다.그러나,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다 놓치고 만다.
이번 달에는 이 행운을 놓치지 말라. -데일 카네기-
알랭은...우리는 행복이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힘을 자신 속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기성품의
행복만을 찾고 있다.라고 했습니다.우리는 뇌의 기능을 단 7% 밖에 사용을 안 한다 합니다..
잠제에 있는 능력을 말이죠.. 행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나에게 찾아오는 행운을 이번 달 에는
놓치지 않는 우리님들이 되시길요..*^^*오늘 하루도 고운시간 되세요..*^^*
Dust in the wind/ kans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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