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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팔인치의 ♬ 음악편지☆ A Dear John Letter - Skeeter Davis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07. 8. 4. 19:51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A Dear John Letter - Skeeter Davis ~~
        A Dear John Letter’는 사랑하던 사람과의 결별을 전하는 절교의 편지를 노래했다. 이 노래는 1949년에 빌리 버턴에 의해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 에서 만들어 진 센티멘털한 노래다. “Dear John Letter”라는 말은 제2차세계대전 와중에 군인들 사이에서는 ‘로맨스 관계의 청산을 알리는 절교편지’를 뜻하는 슬랭으로 쓰였다. 그리고 지금도 “Dear John”은 군복무중이거나 복역중인 남자에게 대하여, 여자가 절교를 알리는 슬랭으로 응용되고 있기도 하다
     
    
    

    A Dear John Letter - Skeeter Davis

    Dear John Oh, how I hate to write 친애하는 존 정말 쓰고 싶지 않았어요 Dear John I must let you know tonight 친애하는 존,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를 해야만 해요 That my love for you has died away Like grass upon the lawn And tonight I wed another 그대와의 사랑은 이제는 끝났어요 잔듸밭의 풀이 시들어가는 것처럼 말예요 오늘 밤 다른 남자와 결혼하거든요 Dear John I was overseas in battle When the postman came to me He handed me a letter 친애하는 존... 외국에서 전쟁터에 있었을 때 군사우체부가 편지 한통을 내게 전해주고 갔죠 And I was happy as I can be The fighting was all over And the battles, they'd all been won 나는 말할 수 없이 기뻤어요 전투는 모두 끝났고 전쟁은 이기고 있었거든요 But then I opened up the letter And it started "Dear John" "친애하는 존에게" 라는 말로 편지는 시작되었어요 Dear John Won't you please send back my picture? My husband wants it now 친애하는 존 내 사진을 돌려보내 주실래요? 남편이 지금 그걸 원하고 있어요 When I tell you who I'm wedding You won't care, dear, anyhow 아무튼 내가 누구하고 결혼하는지 말씀드리면 당신은 그 사진을 더이상 갖고싶지 않을거예요 And it hurts me so to tell you That my loves for you has gone 당신하고의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내 마음도 무척이나 아프답니다 But tonight I'll wed your brother Dear John 하지만 오늘밤 당신의 동생과 결혼한답니다 친애하는 존...
    
    
    Skeeter Davis
    
    
    
    ☆ 사랑이 필요로 하는 것~~ ☆
    사랑은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한다.
    사랑을 위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에고'를 버리는 일이다.
    사랑은 '에고'를 떨쳐 버릴 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신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 사랑은 특정한 개인과 관계없는 
    우주적인 사랑으로 발전할 것이다.
    - 자유로운 여성이 되라 (오쇼 라즈니쉬) 중에서 -  
    
    ☆ 인생은 음악처럼   ..~~ ☆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 갈 날 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 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 보다
    살아 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좋은글 中에서-
    
    
    
    
    
    
    인간이 강한지 약한지 부유한지 가난한지 현명한지 대부분 태어날 때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달려있다 하지만,인간이 선한지 악한지 도덕적인지 부도덕한지는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 탈무드의 지혜 中- 세상에는 마지못해 끌려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어지는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가까이 두고 싶어 합니다.최선을 다한 한 주간 마무리 잘 하시고 .... 새로운 한주 준비 하는 즐거운 휴일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소망합니다.*^^*
    A Dear John Letter - Skeeter Davis ~~~ ♬ Dear John (남궁옥분) - 이종환 ~~~ ♬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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