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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이브의경고 / 박미경
    멋과 낭만의 7080 2007. 8. 2. 22:03

        이브의경고......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 따위는 하지 않을께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 할테니...

        그렇게 말을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께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 번은 실수하지만 두번은 안돼 내가 못견딜테니까...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이제는 알 것 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었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로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 번은 참는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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