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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누구나 꼭 읽어보세요
    살아가는 요령들 2011. 3. 13. 20:51

     

     


     
             ♡누구나 꼭 읽어보세요♡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 다 떠나간다.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개방적이던 자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자도 늙으면 타산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 된다.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대개 자식 있는 노인은 심난하기 마련이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있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집중되나,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난하다.

                   계절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고,
                   젊음을 잃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꼭 읽어 보세요

     

    대변 후에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세균이 공중으로 확산된다’

    수명연장 프로젝트 SBS ‘김용만의 엑스레이’가 이 같은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첫 방송에 따르면 대변 후 물을 내릴 때는
    꼭 변기 뚜껑을 닫아야 한다.

    변기 뚜껑을 열어둔 채 물을 내리면
    화장실 전역에 세균이 퍼지기 때문이다.

    방송은 미국의 저명한 세균박사 필립티어노 교수 역시

    그 같은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

    필립티어노 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변기 물을 내릴 때
    대변의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 공중으로
    6m 이상 날아가 바닥으로 내려앉는다.

    제작진은 실험에 들어갔다. 초고속 카메라로
    변기물을 내릴 때를 포착했다.
    물을 내리자 구멍에서 나온 물과 고여 있던 물이
    부딪쳐 물방울이 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튀는 높이 또한 상당했다.

    이어 이 물방울 속 세균들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대변 속에는 100여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경우

    이 같은 세균에 노출됐을 때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한 피부염 유발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의견이었다.

    한편 화장실 문화시민연대의 표혜령 대표는 “UN세계 보건 자료에 따르면

    매년 세계 인구의 200만명이 화장실의 세균감염으로 사망한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화학과 신석민 교수는

    “변기의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지만

    작은 세균은 공기 중에 남게 되 집안 곳곳으로 확산 될 수 있다”면서
    “대변 후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비공개 카페 입니다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팡팡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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