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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뇌졸중 - 뇌졸중의 예방법벽에 똥칠 하기 2011. 2. 27. 10:35
고혈압, 흡연, 부정맥(심방세동),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 등 위험인자를 조절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 복용하는 것은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약물 중 일부에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분명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인 에날라프릴(enalapril 상품명: vasotec), 라미프릴(ramipril 상품명: Altace), 캡토프릴(captopril 상품명: Capoten) 리시노프릴(lisinopril 상품명: Prinivil, Zestril) 등과 이뇨제인 싸이아자이드(thiazide) 나 클로르쌀리돈(chlorthalidone 상품명: Hygroton, Thalitone)등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심방세동을 앓고 있다면 혈액응고를 막는 약물인 와파린(Coumadin)을 사용해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환자의 대부분은 이 약물을 안전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와파린은 좌심방 내에서 생성되어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전의 발생을 막아줍니다.
당뇨가 있는 환자들은 혈당을 철저하게 조절함으로써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도 철저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statin)이라는 약물은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다면 적어도 5년에 한 번은 콜레스테롤을 검사해야 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하십시오. 최근 연구에 따르면 1주에 2~4끼 생선을 먹으면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의 경우 한 달에 2~3번 생선을 먹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이 절반 가량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과음을 피하고 코카인이나 필로폰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아스피린 사용의 득과 실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루 80mg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위험성이 조금 높아집니다. 혈액응고를 막아주는 티클로디핀(ticlodipine 상품명: Ticlid),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상품명: Plavix) 같은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이나 이런 혈액응고저하 약물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출처 : 인터넷회원 지원카페글쓴이 : 운영위원 원글보기메모 :'벽에 똥칠 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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