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 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생일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삶이 무상으로 주어진 보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산다. 흘러가는 대로 산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
*********************************** 우리곁으로 다시는 어지않을 2008년 여름도 이렇게
서서히 저물어 떠나가구 있네요.
늘 만나 떠나는 것에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래두
올여름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기에 웃으며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말를 건네어 보며 가을이라는 게절를 맞이할까
합니다.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달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달 새로운 게절엔 이쁜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