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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팔인치의 ♬ 음악편지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2007. 8. 4. 19:53

     
             팔인치의  ♬ 음악편지
             cafe.daum.net/timeside 
    
    Back For Good / Take That ~~
      1990년 5인조로 결성된 Take That은 96년 해체하기 전까지 비틀즈 이래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 그룹 중의 하나였으며, 그들의 대표적인 발라드곡 Back For Good 은 국내 자동차 광고 등에 쓰이기도 했다. 95년 로비 윌리암스가 그룹을 탈퇴하고, 테이크 댓은 96년 비지스(Bee Gees)의 'How Deep Is Your Love?'를 리메이크한 곡을 포함, 히트곡 모음집인 [Greatest Hits]를 끝으로 공식 해체를 선언하게 된다. 비록 주류 음악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고 문화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그룹은 아니었지만 5년 동안 7개의 NO.1 히트곡을 양산하며 막강한 인기를 누렸던 테이크 댓은 90년대뿐만 아니라 로큰롤 시대에 길이 남을 브리티쉬 10대 팝의 전형이었다.
     
    
    

    Back For Good / Take That

    I guess now it's time for me to give up I feel it's time 이제 포기를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때가 되었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Got a picture of you beside me Got your lipstick mark still on your coffee cup 우리는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당신의 커피잔에 입술자국도 아직 남아 있어요 Got a fist of pure emotion Got a head of shattered dreams Gotta leave it, gotta leave it all behind me 순수한 감정은 아주 조금만 남긴채 부서진 꿈들만 남아 있어요 그것을 나는 모두 떠나 보내야만 합니다. * Whatever I said, whatever I did, I didn't mean it I just want you back for good 내가 말한것과 행동들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단지 당신이 내게 다시 돌아오길 원할 뿐이예요 Whenever I'm wrong, Just tell me the song and I'll sing it You'll be right and understood 내가 잘못할 때는 언제든지 내게 그 노래를 알려주면 난 노래 부를께요 그대가 옳아요 그리고 이해하겠죠 Unaware, but underlined, I figured out the story It wasn't good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중요한걸 알게된거죠 난 상황이 좋지 않았음을 알았어요 Yet in a corner of my mind celebrated glory 그러나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난 우리의 좋은시절을 기렸죠 But that was not to be In the twist of separation 하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어요.. 이별의 혼란스러움속에서.. you exceed at being free Can't you find a little room inside for me 그대는 홀로 너무나 자유롭군요. 나를 위한 조금의 공간이란 없나요 Repeat** And we'll be together, this time is forever 우리는 함께 할 거예요 이 순간은 영원할 겁니다 We'll be fighting and forever we will be So complete in our love 우리는 계속 싸워갈꺼에요 그래서 우리의 사랑을 완전히 이루겠지요 We will never be uncovered again 우리는 결코 방해받는일도 없을겁니다.
    
    
    Take That
    
    
    
    
    ☆ 서로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말 ~~ ☆
    사람의 마음은 샘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고여 있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흘러서 옆에 있는 나무도 키우고 
    풀도 키울 수 있는 
    샘물 같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다해서
    어디에다 골고루 마음을 나눠주어야 할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한번 빠져봐야겠습니다.
    - 배미향의《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 ☆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걸음 두 걸음 
    조심조심 뒤로 걷다보면
    당신을 사랑하며 아팠던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며 기뻤던 순간도
    한편의 드라마처럼 흘러 갑니다
    기쁨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하나가 되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김정한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中 에서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수가 없다. - 필페이 - 이 세상 어떤 일이든지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입니다.그 어려움을 이겨내려면 많은 노력도 필요 하지요. 그 어려움과 시련의 고통을 이겨 낸다면, 우리는 반드시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의 내일을 맞이 할것 입니다. 우리님들 빛나는 희망의 내일을 향해서 장미의 가시같은 어려움을 능히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
    Back For Good / Take That ~~~ ♬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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