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동진 일출과 선자령 기차여행

아주 단란한 가족 3인 여수에서 왔단다.                            정동진역에 내리자 말자 네온이 우리를 반긴다.             정동진의 여명(黎明)                       해뜨기 전의 정동진 앞바다.      지나가는 젊은이에게 한컷 부탁했더니 이렇게 떨었다. 춥긴 많이 추웠나보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600여명의 사람들 (무슨 기원을 하고 있을까?)              1월 의 테양은 떠오르고.. 우리나라 어느동쪽이건 태양은 떠오르지만 정동진 바다에서 떠오르는 감회는 또 다르다      대관령에서 촬영한 사진 2장중의 한장    2월 8일 우리가 걸어야할 선자령 능선         달이 떠오른 정동진의 바다와 잔잔한 파도

출처 : 산여울의 음악사랑

글쓴이 : 산 여 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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