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ㄱ~ㅁ 고사성어
고사성어 |
뜻 풀 이 |
망운지정(望雲之情) |
자식이 타향(他鄕)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는 정. 당(唐)나라의 |
망자존대(妄自尊大) |
종작없이 함부로 제가 잘난 체함. |
맥수지탄(麥秀之嘆) |
나라를 잃은 것에 대한 탄식(歎息). 기자(箕子)가 은(殷)나라가 망한 뒤에 |
면종복배(面從腹背) |
얼굴 앞에서는 복종(服從)하고 마음 속으로는 배반(背叛)한다는 데서, |
멸사봉공(滅私奉公) |
사적(私的)인 것를 버리고 공적(公的)인 것을 위하여 힘써 일함. |
명경지수(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란 뜻에서,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心境]을 비유함. |
명실상부(名實相符) |
명목(名目)과 실상(實相)이 서로 부합(符合)함. |
명약관화(明若觀火) |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데서, 어떤 사실이 불을 보듯이 환함을 말함. 관화(觀火). |
명재경각(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頃刻:아주 짧은 시간)에 있다는 데서, 거의 죽게 됨,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에 이름을 말함 |
목불식정(目不識丁) |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는 말과 같음. 일자무식(一字無識). |
목불인견(目不忍見) |
눈으로 차마 보지 못할 광경(光景)이나 참상(慘狀). |
무릉도원(武陵桃源) |
속세(俗世)를 떠난 별천지(別天地). 도연명(陶淵明)의 |
무불통지(無不通知) |
환히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음. |
무소부지(無所不知) |
모르는 것이 없음. |
무소불위(無所不爲) |
못하는 것이 없음. 이 말은 흔히 권세(權勢)를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 또는 그러한 경우에 씀. |
무위도식(無爲徒食) |
아무 하는 일이 없이 한갓 먹기만 함. |
무장무애(無障無碍) |
아무런 장애(障碍:거리낌)가 없음. |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이 달아나는 한이 있어도 마음이 변치 않을 만큼 친한 교제(交際). |
문방사우(文房四友) |
종이·붓·먹·벼루의 네 문방구(文房具). 문방사보(文房四寶). |
문일지십(聞一知十)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앎. 곧, 아주 총명(聰明)함. |
고사성어 |
뜻 풀 이 |
마각노촐(馬脚露出) |
마각이 드러남. 마각을 드러냄. 마각(馬脚)은 말의 다리로, 간사하게 숨기고 있는 일을 말함. |
마이동풍(馬耳東風) |
동풍(東風), 곧 봄바람이 말의 귀에 스쳐도 아무 감각이 없듯이,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을 말함. 우이독경(牛耳讀經). |
막상막하(莫上莫下) |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데서, 우열(優劣)의 차가 없다는 말. |
막역지우(莫逆之友) |
서로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친한 벗. |
만경창파(萬頃蒼波) |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경(萬頃)은 만 이랑, 창파(蒼波)는 푸른 |
만고불멸(萬古不滅) |
오랜 세월을 두고 사라지지 않음. |
만고불변(萬古不變) |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하지 않음. |
만고상청(萬古常靑) |
오랜 세월 동안 언제나 푸름. |
만고풍상(萬古風霜) |
오랫동안 겪어 온 갖가지 고생. 풍상(風霜)은 바람과 서리로, 세상의 |
만사휴의(萬事休矣) |
모든 일이 끝났다는 데서, 모든 일이 전혀 가망(可望)이 없다는 뜻. |
만수무강(萬壽無疆) |
오래 살아 끝이 없다는 뜻으로, 장수(長壽)를 축복(祝福)하는 말. |
만시지탄(晩時之歎) |
때늦은 한탄(恨歎). 기회를 놓친 한탄. |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 몸이 흠집 투성이임. 어떤 사물이 엉망이 됨. |
만학천봉(萬壑千峰) |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산봉우리. |
만휘군상(萬彙群象) |
우주의 수많은 현상. 세상 만물의 현상. 삼라만상(森羅萬象). |
망극지은(罔極之恩) |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恩惠). |
망년지교(忘年之交) |
나이를 잊은 교우(交友). 곧, 나이를 따지지 않고 교제하는 것. |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말로, 속담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와 같은 뜻. |
망양지탄(亡羊之歎) |
갈림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에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
망연자실(茫然自失) |
정신을 잃고 어리둥절한 모양. |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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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삼도(讀書三到) |
책을 읽는 데에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말. |
독서삼매(讀書三昧) |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汨沒)하는 일. |
독야청청(獨也靑靑) |
홀로 푸르름. 혼탁(混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節槪)를 드러내고 |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동고동락(同苦同樂) |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동공이곡(同工異曲) |
재주는 같으나 취미가 다름. 곧 모두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
동두서미(東頭西尾) |
제사를 지내면서 제수(祭需)를 진설(陳設)할 때, 생선의 경우는 머리를 |
동량지재(棟梁之材) |
마룻대와 들보가 될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에서, 한 집이나 한 나라를 |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에서 묻는데 서쪽에서 대답한다는 데서,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로 대답함을 말함. |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데서, 처지가 비슷한 |
동분서주(東奔西走) |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데서,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도 목표가 |
두문불출(杜門不出) |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는 데서,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은거(隱居)함을 |
득실상반(得失相半) |
득실상반(得失相半) 얻고 잃는 것이 서로 반(半)이라는 데서, 이로움과 |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말로, 일을 하는 데는 |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데서,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을 말함. |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읽기에 좋다는 말. |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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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망양(多岐亡羊) |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진리(眞理)를 찾기 어려움. 방침(方針)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달아난 양(羊)을 찾으려 할 때에 길이 여러 |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을수록 더욱 좋음. |
다재다능(多才多能) |
재능(才能)이 많다는 말. |
단기지교(斷機之敎) |
맹자(孟子)가 수학(修學) 도중에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칼로 베틀의 |
단도직입(單刀直入) |
한칼로 바로 적진(敵陣)에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문장 언론 등에서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바구니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란 뜻으로, 변변치 못한 음식, 나아가서 |
단순호치(丹脣皓齒) |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
당구풍월(堂狗風月) |
당구삼년(堂狗三年)에 폐풍월(吠風月). 곧,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
당랑거철(螳螂拒轍) |
사마귀가 팔을 벌리고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
대경실색(大驚失色) |
크게 놀라서 얼굴빛을 잃음. |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솥이나 큰 종 같은 것을 주조(鑄造)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듯이, |
대동소이(大同小異) |
거의 같고 조금 다름. 곧, 다른 점보다는 같은 점이 많음. |
대성통곡(大聲痛哭) |
큰 목소리로 슬피 욺. 방성대곡(放聲大哭). |
대의멸친(大義滅親) |
대의(大義)를 위해서는 부모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대의명분(大義名分) |
정당한 명분(名分). |
대자대비(大慈大悲) |
불교(佛敎) 용어로, 넓고 커서 가이없는 자비(慈悲)를 말함. |
도로무익(徒勞無益) |
한갓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
도청도설(塗聽塗說)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데서, 길거리에 떠돌아 다니는 뜬소문을 말함. |
도탄지고(塗炭之苦) |
진흙탕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생(苦生). |
독불장군(獨不將軍) |
혼자서는 장군(將軍)이 못 된다는 뜻으로,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말. 무슨 |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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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능대(能小能大) |
작은 일에도 능하고 큰 일에도 능하다는 데서, 모든 일에 두루 능함을 말함. |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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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장송(落落長松) |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
낙목한천(落木寒天) |
낙엽진 나무와 차가운 하늘. 곧, 추운 겨울철. |
낙화유수(落花流水)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가는 봄의 경치, 또는 영락(零落)한 상황을 말함. 이 말은 남녀 사이에 서로 그리는 정이 있다는 비유로도 쓰임. |
난공불락(難攻不落) |
공격(攻擊)하기가 어려워 함락(陷落)되지 않음. |
난신적자(亂臣賊子) |
난신(亂臣: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과 |
난형난제(難兄難弟) |
누가 형인지 누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의 낫고 |
남가일몽(南柯一夢) |
한 때의 헛된 부귀. 남가지몽(南柯之夢). 한 사람이 홰나무 밑에서 낮잠을 |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임.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 다니면서 사는 것을 말함. |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끝이 뾰족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과 같이, 뛰어난 |
내우외환(內憂外患)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내유외강(內柔外剛) |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내강외유(內剛外柔). |
노기충천(怒氣衝天) |
성난 기색(氣色)이 하늘을 찌를 정도라는 데서, 잔뜩 성이 나 있음을 말함. |
노류장화(路柳墻花) |
누구나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밑의 꽃으로, 창부(娼婦)를 가리키는 말. |
노심초사(勞心焦思) |
마음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움. |
녹양방초(綠楊芳草) |
푸른 버들과 아름다운 풀. |
녹의홍상(綠衣紅裳) |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 곧,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治粧)한 복색(服色). |
논공행상(論功行賞) |
세운 공을 논정(論定)하여 상을 줌. |
농가성진(弄假成眞) |
장난삼아 한 것이 참으로 한 것 같이 됨. |
뇌성벽력(雷聲霹靂) |
우뢰 소리와 벼락. |
누란지세(累卵之勢) |
달걀을 포개어 놓은 것과 같은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말함.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금지옥엽(金枝玉葉) |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사귀라는 뜻에서,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
기고만장(氣高萬丈) |
기격(氣格)의 높이가 만 발이나 된다는 데서, 기운이 펄펄 나는 모양을 말함. |
기사회생(起死回生) |
사경(死境)에서 일어나 되살아남. 곧, 중병(重病)으로 죽을 뻔하다가 도로 회복되어 살아남을 말함. |
기상천외(奇想天外) |
보통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발한 생각이나 그런 모양. |
기승전결(起承轉結) |
한시(漢詩)의 구(句)의 배열에 대한 명칭. 첫머리를 기(起), 첫머리의 뜻을 이어받는 것을 승(承), 한 번 뜻을 돌리는 것을 전(轉), 끝맺음을 결(結)이라고 함. |
기암괴석(奇巖怪石) |
기이(奇異)한 바위와 괴이(怪異)한 돌. |
기인지우(杞人之憂) |
기(杞)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져 내려앉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
기지사경(幾至死境) |
거의 죽을 지경에 이름. |
기진맥진(氣盡脈盡) |
기운(氣運)과 정력(精力)이 다함. |
기호지세(騎虎之勢) |
범을 타고 달리는 듯한 기세(氣勢). 곧, 중도(中途)에서 그만둘 수 없는 |
길흉화복(吉凶禍福) |
길흉(吉凶)과 화복(禍福).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권토중래(捲土重來) |
땅을 마는 것과 같은 세력으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
귀곡천계(貴鵠賤鷄) |
따오기를 귀하게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에서, 먼 데 있는 것을 |
귤화위지(橘化爲枳) |
회남(淮南)의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 회북(淮北)으로 가면 변하여 탱자가 된다는 데서, 사람도 경우·처지에 따라 그 기질(氣質)이 변하는 것을 말함. |
극기복례(克己復禮) |
자기의 사욕(私慾)을 극복(克復)하고 예(禮)를 회복(回復)함. |
극악무도(極惡無道) |
지극히 악하고도 도의심(道義心)이 없음. |
근묵자흑(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데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
근주자적(近朱者赤) |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지게 됨. 근묵자흑(近墨者黑)과 같은 |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옥(金玉)과 같이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
금란지계(金蘭之契) |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情誼). 금란(金蘭)은 주역(周易)의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두 사람이 마음이 같으면 그 예리(銳利)함이 쇠를 끊고, 마음이 같은 말은 그 향기(香氣)가 난초(蘭草)와 같다) 에서 유래함. |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다 꽃을 얹는다는 데서, 좋은 일이 겹침을 말함. |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나 돌같은 굳은 약속(約束). 금석지계(金石之契). |
금석지감(今昔之感) |
지금과 옛적을 비교하여 생각할 때 그 차이가 심함을 보고 느끼는정. |
금석지교(金石之交)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교제(交際). 금석지계(金石之契). |
금성탕지(金城湯池) |
쇠같은 성(城)과 끓는 해자(垓字). 곧, 방비(防備)가 완벽(完璧)함을 말함. |
금수강산(錦繡江山) |
비단(緋緞) 위에 수(繡)를 놓은 듯이 아름다운 산천(山川). 우리나라 강산의 아름다움을 일컫는 말. |
금슬지락(琴瑟之樂) |
부부 사이가 좋은 것. 금슬(琴瑟)은 거문고와 비파로, 부부(夫婦), 또는 부부 사이를 말함. 거문고와 비파가 조화를 이루어야 고운 곡조(曲調)의 음악이 연주된다는 데서 유래함. |
금시초문(今始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아무 보람이 없는 행동을 |
금의옥식(錦衣玉食) |
비단옷과 옥같이 흰 쌀밥이란 뜻에서, 호화롭고 사치스런 의식(衣食)을 |
금의환향(錦衣還鄕) |
비단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데서,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구원(救援)하는 방패(防牌)와 성(城)이란 뜻으로, 나라를 구하여 |
구미속초(狗尾續貂)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초부족 구미속(貂不足 狗尾)]는 |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으로는 달콤한 소리를 하면서 마음 속에 칼을 품는다는 데서, |
구사일생(九死一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남. 대단히 위태로움. |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행(言行) 매우 유치(幼稚)함을 말함. |
구수회의(鳩首會議) |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 의논을 함. |
구우일모(九牛一毛) |
여러 마리의 소의 털 가운데서 한 가닥의 털. 곧,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
구절양장(九折羊腸) |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란 뜻에서, 꼬불꼬불하고 험한 산길을 말함. |
국태민안(國泰民安) |
나라는 태평(泰平)하고 백성은 평안(平安)함. |
군계일학(群鷄一鶴) |
많은 닭 가운데의 한 마리의 학. 곧 많은 평범한 사람들 중의 한 뛰어난 |
군령태산(軍令泰山) |
군대(軍隊)의 명령(命令)은 태산(泰山)같이 무거움. |
군신유의(君臣有義) |
오륜(五倫)의 하나로, 임금과 신하에게는 의(義)가 있어야 한다는 말. |
군웅할거(群雄割據) |
많은 영웅(英雄)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군위신강(君爲臣綱) |
삼강(三綱)의 하나로, 임금은 신하의 모범(模範)이 되어야 한다는말. |
군자삼락(君子三樂) |
맹자(孟子)가 말한 군자(君子)의 세 가지 즐거움. 곧, 부모가 모두 살아 |
굴이불신(屈而不信)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궁(窮)한 나머지 짜낸 계책(計策). 궁여일책(窮餘一策). |
권모술수(權謀術數) |
사람을 속이는 임기응변(臨機應變)의 모략(謀略)과 수단(手段). |
권불십년(權不十年) |
아무리 높은 권세(權勢)도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말. |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勸奬)하고 악한 일을 징계(懲戒)함.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골육상쟁(骨肉相爭) |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同族)이나 친족(親族)끼리 서로 싸우는 것을 비유함. 골육상잔(骨肉相殘). 골육상전(骨肉相戰). |
공경대부(公卿大夫) |
공경(公卿:三公과 九卿)이나 대부(大夫)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 벼슬이 높은 사람들. |
공도동망(共倒同亡) |
같이 넘어지고 함께 망함. |
공명정대(公明正大) |
공명(公明)하고 정대(正大)함. 떳떳함.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空中)의 누각(樓閣)이란 근거(根據)없는 가공(架空)의 사물(事物)을 |
과공비례(過恭非禮) |
지나치게 공손(恭遜)한 것은 예(禮)가 아니라는 데서, 지나친 공손은 도리어 실례(失禮)가 된다는 말. |
과대망상(誇大妄想) |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여불급(過如不及). |
과전이하(瓜田李下) |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
관포지교(管鮑之交) |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나라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이 매우 |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서로 대한다는 말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는 것을 |
광명정대(光明正大) |
언행(言行)이 떳떳하고 정당함. |
광일미구(曠日彌久) |
헛되이 날을 보내며 오래 끎. |
광일지구(曠日持久) |
헛되이 날을 보내며 오래 버팀. |
교각살우(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데서, 작은 일로 인해 큰 일을 |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의 환심(歡心)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좋게 꾸미는 얼굴빛. |
교외별전(敎外別傳) |
선종(禪宗)의 요체(要諦)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경전(經典) 등의 문자나 말에 의하지 않고 석존(釋尊)의 오도(悟道)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 불립문자(不立文字). 심심상인(心心相印). 이심전심(以心傳心). |
교주고슬(膠柱鼓瑟) |
기러기발[현악기(絃樂器)의 줄을 고르는 기구]에 아교풀을 바르고 |
교학상장(敎學相長) |
남을 가르치는 일과 스승에게서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경천동지(驚天動地)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
경천위지(經天緯地) |
하늘을 날로 하고 땅을 씨로 한다는 데서, 온 천하(天下)를 경륜(經綸)하여 다스림을 말함. |
계계승승(繼繼承承) |
자손(子孫)이 대대로 대를 이어 감. 계승(繼承). |
계구우후(鷄口牛後) |
영위계구 물위우후(寧爲鷄口 勿爲牛後:차라리 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궁둥이는 되지 말라)의 준말로, 큰 단체의 졸개가 되기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라는 뜻. 계구(鷄口)는 닭의 주둥이로, 작은 단체의 |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공교롭게 일이 방해(妨害)됨을 이르는 말. |
계명구도(鷄鳴狗盜) |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 함. 이 말은 사대부(士大夫)가 취하지 |
고굉지신(股肱之臣)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고굉(股肱)의 본뜻은 다리와 팔임. |
고군분투(孤軍奮鬪) |
외로운 군력(軍力)으로 분발(奮發)하여 싸운다는 데서, 홀로 여럿을 |
고대광실(高臺廣室) |
높은 대(臺)와 넓은 집이란 뜻에서, 굉장히 크고 좋은 집을 말함. |
고량진미(膏梁珍味) |
아주 맛있는 음식. 고량(膏粱)은 살진 고기와 상등(上等)의 곡식. |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孤立)되어 구원(救援)받을 데가 없음. |
고립무의(孤立無依) |
고립(孤立)되어 의지(依支)할 데가 없음. |
고복격양(鼓腹擊壤) |
태평세월(太平歲月)을 의미함. 중국의 요(堯)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
고성낙일(孤城落日) |
외딴 성(城)에서 해마저 지려 함. 곧, 도움이 없는 고립된 상태를 말함. |
고식지계(姑息之計)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고식(姑息)의 본뜻은 부녀자와 |
고장난명(孤掌難鳴) |
외손뼉은 울리지 않는다는 데서,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떤 일을 하기가 |
고진감래(苦盡甘來)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는 말. |
곡학아세(曲學阿世) |
학문(學問)을 왜곡(歪曲)하여 세속(世俗)에 아부(阿附)함. |
골몰무가(汨沒無暇) |
한 가지 일에 빠져 틈이 조금도 없음.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강구연월(康衢煙月) |
번화한 거리의 안개낀 흐릿한 달이란 뜻으로,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
강유겸전(剛柔兼全) |
굳셈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춤. 곧, 성품이 굳세면서도 부드러움. |
강호연파(江湖煙波)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곧, 대자연(大自然)의 |
개과천선(改過遷善) |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개관사정(蓋棺事定) |
관(棺)의 뚜껑을 덮고서야 일이 정해진다는 데서, 시체(屍體)를 관에 넣고 |
개선광정(改善匡正)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개세지재(蓋世之才) |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 또, 그러한 재주를 가진 사람.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이 됨. 주객전도(主客顚倒). |
거두절미(去頭截尾) |
머리를 자르고 꼬리를 자름. 곧, 일의 원인(原因)과 결과(結果)를 빼고 |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히 살 때 위태로움을 생각함. |
거안제미(擧案齊眉) |
양홍(梁鴻)의 아내가 밥상을 들어 눈썹과 나란히 하여 남편 앞에 놓았다는 |
거자일소(去者日疎) |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데서, 서로 멀리 |
거자필반(去者必反) |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옴. ↔ 회자정리(會者定離). |
건곤일척(乾坤一擲) |
흥망성패(興亡成敗)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연구(硏究)하여 자기의 지식(知識)을 확고하게 |
격세지감(隔世之感) |
세대(世代)를 거른 듯한 느낌. 곧, 딴 세대와도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
격화소양(隔靴搔痒)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것, 또는 일이 |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
견리망의(見利忘義) |
이익을 보면 의리(義理)를 잊음. ↔ 견리사의(見利思義). |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을 보면 의리(義理)를 생각함. ↔ 견리망의(見利忘義). |
고사성어 |
뜻 풀 이 |
가가대소(呵呵大笑) |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
가가호호(家家戶戶) |
각 집과 각 호(戶). 곧, 집집마다. |
가담항설(街談巷說) |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세상의 풍문(風聞). 가담항어(街談巷語). |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 같은 것을 가혹하게 거두어 들이고 물건을 강제로 청구하여 국민을 |
가인박명(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자는 기박(奇薄)한 운명(運命)을 타고남. |
각고면려(刻苦勉勵) |
몹시 애쓰고 힘씀. |
각골난망(刻骨難忘) |
뼈 속에 새겨 두고 잊지 않는다는 데서, 남에게 입은 은혜가 마음 속 깊이 |
각골명심(刻骨銘心) |
뼈 속에 새기고 마음 속에 새긴다는 데서, 마음 속 깊이 새겨서 잊지 않음을 |
각골통한(刻骨痛恨) |
뼈에 사무쳐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 각골지통(刻骨之痛). |
각주구검(刻舟求劍) |
옛날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강물에 칼을 떨어뜨리게 되자 |
각자도생 (各自圖生) |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 |
간난신고(艱難辛苦) |
몹시 힘이 들고 쓰라린 고통을 함. 갖은 고초(苦楚)를 다 겪음.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살(慘殺)을 당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
간담상조(肝膽相照) |
마음과 마음을 서로 비춰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말함. 간담(肝膽)은 간과 쓸개로 마음을 말함. |
갈이천정(渴而穿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데서, 이미 때가 늦은 것을 일컬음. |
감개무량(感慨無量) |
감개(感慨)가 한(限)이 없음. |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
감지덕지(感之德之) |
감사하게 여기고 덕으로 여긴다는 데서, 대단히 고맙게 여기는 것을 말함. |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
갑남을녀(甲男乙女) |
갑(甲)이란 남자와 을(乙)이란 여자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말함. |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논박(論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