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것들
[스크랩] 잡지가 크서 봉지가 찢어졌대요
한조각뜬구름
2011. 1. 21. 23:14
"잡지가 크서 봉지가 찢어졌대유"
받침 발음이 안되는 한 여자애가 있었슴다... 한 초등학교 최고참정도... "아저씨 ..자ㅈ ㅣ(잡지)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아저씨...음...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군... 이렇게 생각했지만...동네 꼬마라 발음 안되는걸 알기에... 아...잡지를 달라는 거군...이렇게 생각하며...잡지를 줬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아이 다시 왈..
"아저씨 보ㅈ ㅣ(봉지)에 넣어주세요..." 아저씨 헉~!~ 얘가 점점...하지만 착한 우리 편의점 아저씨...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음...봉지에 넣어달라는 말이군... 그래서 그 잡지를 봉지에다가 넣어줬습니다... 애를 보내고 나서 있는데....갑자기 그 여자아이
후다닥~~뛰어와서 마지막으로 하는말...
잘못했슈?? 흐미 몸매하나는 쥑이는구만이~~~ 무엇이 요로코롬 신이났을까나.!!
출처 : 부평로타리산악회 글쓴이 : 왕대장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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