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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2009년 09월 17일 목요일)

한조각뜬구름 2009. 10.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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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2009년 09월 17일 목요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하지만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서로의 가슴속에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서로 마음 든든한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 봅시다.누군가, 사랑에 조건이 따르지만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우리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어 봅시다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영주 드림 ^^*

               


       
      첨부이미지 ♬경쾌하고 신나는 가요 4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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