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犬吠日(촉견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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蜀犬吠日(촉견폐일) 蜀犬吠日(촉견폐일)
【字 解】蜀(나라 이름 촉) 犬(개 견) 吠(짖을 폐) 日(해 일)
【 뜻 】 촉 지방의 개가 해를 보고 짖다. 촉 지방의 개는 해를 보면 짖는다.
【반의어】 見怪不怪(견괴불괴) 괴이한 것을 보고도 이상히 여기지 않다.
【出 典】 唐(당) 나라 岑參(잠참)의 招北客文(초북객문)
중국 촉 땅은 지금의 사천 지역에 해당하는데, 예로부터 산이 높고 험준하기로 유명하다. 이 지역은 안개가 항상 짙게 끼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다고 일컬어 왔다. 그래서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고 한다.
『蜀犬吠日』這個成語說:「四川多雲霧,偶而太陽破雲而出,不常見到太陽的蜀犬,竟受驚嚇而向日狂吠。語本唐,岑參,招北客文:『終年霖霪,時復日出,狺狺諸犬,向天吠日。』後用以比喩少見多怪。幼學瓊林,卷一,天文類:『蜀犬吠日,比人所見甚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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