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스크랩]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한조각뜬구름 2008. 6. 7. 12:40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팔인치 ♬ 음악편지 cafe.daum.net/tmdtnqkd 
Midnight blue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1984년 중반 무렵에 [Midnight Blue]란 작품으로 대단한 화재를 모았던 [Loise Tucker(루이스 터커)]는 영국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하여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하였다. 원래 이 작품은 유럽에서 스키 시즌에 히트한 곡으로 다정 다감한 연인들을 연상하게하는 로멘틱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1984년에 소개 됐지만 1982년 말에 선보인 작품으로 여름 시즌까지 500만장 이라는 신인 으로서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아니라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3국,호주, 포루투갈등에서 인기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이 모두 프래터넘을 기록했다. [Louise Tucker(루이스 터커)]가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대중 가수로 성공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그것보다 백 보컬과 기타 피아노 신세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찰리 스카백과 팀 스미트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수 있었던 점이다. 베토벤은 32개나 되는 피아노 소나타를 남겼는데 그중에서 '비창', '월광', '열정'이 특히 사랑받는 곡이다. '비창'은 루이스 터커가 [Midnight Blue]라는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이 소나타는 베토벤 자신이 '비창적 대 소나타 (Grand Sonate Pathetique)'라고 명명한 작품이다. 루두비치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비창'의 선율이 담긴 [Midnight Blue]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곡이 끝날때까지 한 순간도 귀를 뗄수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8번 소나타의 작곡 양식 자체가 대단히 충격적인 것이다. 8번 소나타는 그의 모든 작품들 중에서 가장 호모포닉한 곡이다. (호모포닉 : 단선율을 반주로 하는 화성진행). 선율은 명쾌하고 왼손의 반주도 극히 단순하다. 두터운 화음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곡의 우수성이 너무나 극적이고 맹렬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노래, 연주하는데 필요로하는 기교를 훨씬 상회하는 압도적인 연주 효과로 인해 극히 산뜻한 효과를 얻어내었고 나아가 대중적인 인기까지 차지할수 있었다. - 웹 출처 -

 Midnight blue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Midnight Blue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잊을 수가 없네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8" 自走砲
    ♡* 라일락의 오월을 기억합니다 / 오광수 *♡
    
    그날이었던가요?
    그대의 미소가 온통 나를 사로잡고
    새로운 세계의 아름다움을 주던 날.
    말 한 마디조차 놓치기 싫어
    그대의 음성은 가슴으로 붙잡고
    그대의 입술은 내 눈을 감겨버렸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고백이 향기가 되는 그날입니다.
    나에게 있어서 그대는
    천만번을 떠올려도 싫지가 않고
    언제나 다가가고픔만으로 가득합니다.
    그랬습니다.
    라일락이 그렇게도 향기를 더하며
    내 고백에 그대의 사랑을 보태는 날
    하늘 가득히 하얗게 피어나서
    변하지 않을 영원한 사랑을 하게 한
    라일락의 오월을 기억합니다.
    
    
    ♡*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Photo Gallery Blue - Mari Sterling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 [좋은생각 중에서]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출처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