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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You
Harry Nilsson
1941년 6월 15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출생한 [Harry Edward Nilsson(해리 에드워드 닐슨)]은 소년시절을
LA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의 음악에 심취해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이다.그후
해리 닐슨은 야간 은행의 컴퓨터 기사로 일하면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작곡을하여 뮤지션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그는 이 때문에 자주 레코드 스튜디오를 오가며 자신이 만든 노래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때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필 스펙터를 알게 되었으며 필 스펙터의 도움으로 해리 닐슨의 곡이
유명 뮤지션들에 의해서 발표 될수 있었다.
그룹 [Three Dog Night]가 불러 히트시켰던 [One]을 비롯해[Yardbirds(야드버즈)]의 [Ten Little Indians],
그리고 [The Monkees(몽키즈)]의[Cuddly-Toy], 그룹 [Blood Sweat and Tears]의 [Without Her]등을
만들어 일약 송 라이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1967년 12월에는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Pandemonium Shadow Show]를 직접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1곡의 비틀즈넘버가
실려 있는데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그 뒤로 계속해서 1969년에 영화
[한밤의 카우보이]의 타이틀 곡[Everybody's Talkin']을 불러 히트시키면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한 그는[Jump into the Fire(불 속으로 뛰어들어)], [Coconut(코코넛)]과 같은 특이한 노래도
히트시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다른 싱어 송 라이터와는 달리
비틀즈등 다른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많이 불렀으며 그의 최대 히트곡인 [Without You]은[배드핑거
(Badfinger)]의 원곡을 다시 부른 노래이다.비틀즈에게 가장 좋아하는 미국가수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John Lennon(존 레논)]과[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는 해리 닐슨이라고 했었고, 존 레논은
닐슨의[Pussy Cat(푸시캣)]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저주받은곡 Without You ?
이 곡은 원래 영국의 [Badfinger]라는 밴드의[Pete Hamn]와 [Tommy Evans]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곡이 인기를 얻을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처참한 실패를 거두자 곡에 돈과 시간, 모든것을 쏟아 부은
[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좌절을 했었다.이 때 [Harry Nillson]이 이 곡의 판권을 사들여 발표
하게 된다. 결국 1972년에 [Harry Nillson]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챠트 정상에서 4주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이 곡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던[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낙담을 했고 결국 [Pete Hamn]
와 Tommy Evans]는 3년을 사이로 자살을 하게 된다.
당시의 자살에 관한 일설로는 75년 미국공연때에 관중 중 누군가가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틀즈를 원하지
비틀즈 카피를 원하지 않는다" 라고 이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와 자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고한다.(Badfinge는
비틀즈와 의 비슷한 구성으로 생김새도 많이 닮았다고한다.) 이후 78년 [Harry Nillson] 또한 인기를 얻은 심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인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90년대 머라이어 캐리가 이곡을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은후 의문의 자살 기도를 하게 되지만 다행히 남자친구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 웹 출처 -
Without You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내 모든 슬픔을 생각하니
내일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했죠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는 게 순리일 것 같군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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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自走砲
♡*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 양 애 희 *♡
숨가쁜 하루, 문신의 바람으로
영롱의 하늘로
손목까지 기어오르는 날
문득, 당신이 그리운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두근거리는 사랑 어깨로 다가와
심장엔 그리움이 쌓이고
핏빛 고운 장미엔
사랑하는 당신 얼굴이
향 되어 피어 오르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가슴까지 차올라
눈에까지 흐르는 당신의 영상
발끝까지 내려가
빨갛게 타는 입술
빨갛게 피어나는 꽃 한송이
꽃잎과 입술이 마주한채
숨막히는 맥박을 삼키며
그리움만 꼭꼭 씹어 넘기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아~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내 영혼위에 춤추는 단하나의 고운이여 !
불의 눈으로 당신을 받아
물의 가슴으로 당신을 넘기고
온몸의 기운으로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 아름다운 관계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기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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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M. Kubilay Kuzu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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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땀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면 그 무엇도 가치가 없다
피와 땀으로 얻은 것만이 완벽하게 자신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J.A. 가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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