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자주포님의 선물)

[스크랩] ♡* 아름다운 관계 *♡ Without You / Harry Nilsson

한조각뜬구름 2008. 6. 7. 12:28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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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You Harry Nilsson 1941년 6월 15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출생한 [Harry Edward Nilsson(해리 에드워드 닐슨)]은 소년시절을 LA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의 음악에 심취해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이다.그후 해리 닐슨은 야간 은행의 컴퓨터 기사로 일하면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작곡을하여 뮤지션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그는 이 때문에 자주 레코드 스튜디오를 오가며 자신이 만든 노래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때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필 스펙터를 알게 되었으며 필 스펙터의 도움으로 해리 닐슨의 곡이 유명 뮤지션들에 의해서 발표 될수 있었다. 그룹 [Three Dog Night]가 불러 히트시켰던 [One]을 비롯해[Yardbirds(야드버즈)]의 [Ten Little Indians], 그리고 [The Monkees(몽키즈)]의[Cuddly-Toy], 그룹 [Blood Sweat and Tears]의 [Without Her]등을 만들어 일약 송 라이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1967년 12월에는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Pandemonium Shadow Show]를 직접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1곡의 비틀즈넘버가 실려 있는데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그 뒤로 계속해서 1969년에 영화 [한밤의 카우보이]의 타이틀 곡[Everybody's Talkin']을 불러 히트시키면서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한 그는[Jump into the Fire(불 속으로 뛰어들어)], [Coconut(코코넛)]과 같은 특이한 노래도 히트시킨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다른 싱어 송 라이터와는 달리 비틀즈등 다른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많이 불렀으며 그의 최대 히트곡인 [Without You]은[배드핑거 (Badfinger)]의 원곡을 다시 부른 노래이다.비틀즈에게 가장 좋아하는 미국가수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John Lennon(존 레논)]과[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는 해리 닐슨이라고 했었고, 존 레논은 닐슨의[Pussy Cat(푸시캣)]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저주받은곡 Without You ? 이 곡은 원래 영국의 [Badfinger]라는 밴드의[Pete Hamn]와 [Tommy Evans]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발표 이후 이 곡이 인기를 얻을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처참한 실패를 거두자 곡에 돈과 시간, 모든것을 쏟아 부은 [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좌절을 했었다.이 때 [Harry Nillson]이 이 곡의 판권을 사들여 발표 하게 된다. 결국 1972년에 [Harry Nillson]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챠트 정상에서 4주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이 곡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던[Pete Hamn]와 [Tommy Evans]는 심한 낙담을 했고 결국 [Pete Hamn] 와 Tommy Evans]는 3년을 사이로 자살을 하게 된다. 당시의 자살에 관한 일설로는 75년 미국공연때에 관중 중 누군가가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틀즈를 원하지 비틀즈 카피를 원하지 않는다" 라고 이에 충격을 받아서 집에 돌아와 자살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고한다.(Badfinge는 비틀즈와 의 비슷한 구성으로 생김새도 많이 닮았다고한다.) 이후 78년 [Harry Nillson] 또한 인기를 얻은 심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인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90년대 머라이어 캐리가 이곡을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은후 의문의 자살 기도를 하게 되지만 다행히 남자친구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 웹 출처 -

 Without You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내 모든 슬픔을 생각하니
내일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했죠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드리는 게 순리일 것 같군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당신이 떠나는 이 밤과
당신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건 당연한 일 같군요
당신은 언제나 웃지만
당신의 두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요
그래요, 알 수 있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내 모든 걸 당신께 다 바쳐서)
이제 줄 것도 없어요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Harry Nilsson
8" 自走砲
    ♡*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 양 애 희 *♡
     
    숨가쁜 하루, 문신의 바람으로
    영롱의 하늘로
    손목까지 기어오르는 날
    문득, 당신이 그리운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두근거리는 사랑 어깨로 다가와
    심장엔 그리움이 쌓이고
    핏빛 고운 장미엔
    사랑하는 당신 얼굴이
    향 되어 피어 오르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가슴까지 차올라
    눈에까지 흐르는 당신의 영상
    발끝까지 내려가
    빨갛게 타는 입술
    빨갛게 피어나는 꽃 한송이
    꽃잎과 입술이 마주한채
    숨막히는 맥박을 삼키며
    그리움만 꼭꼭 씹어 넘기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아~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내 영혼위에 춤추는 단하나의 고운이여 !
    불의 눈으로 당신을 받아
    물의 가슴으로 당신을 넘기고
    온몸의 기운으로 당신을 사랑하는데
    당신도 나처럼 그러한지요
    
    
    ♡* 아름다운 관계 *♡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 때가 
    더 행복하고 기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좋은글 중에서 】 
    
    Photo Gallery M. Kubilay Kuzu (터키)
피와 땀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면 그 무엇도 가치가 없다 피와 땀으로 얻은 것만이 완벽하게 자신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J.A. 가필드 ]
Without You / Harry Nilsson

 
출처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 팔인치자주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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